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북스팀] 제임스 글릭의 『인포메이션』 한국어판 짧은 논평

in #booksteem7 years ago (edited)

저는 이 책 중간까지 보다가 잠시 접어 두었는데, 번역때문에 진도가 참 안나갑니다. 문단마다 몇 번을 다시 읽어서야 의미를 깨달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해당 분야의 소양이 없어 더욱 그렇겠지만, 문맥 자체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내용은 무척 유익하고 재미있는데 이 점이 좀 아쉽습니다.

Sort:  

좀 장황한 서술도 난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