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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 글 읽어주는 여자 #007 잘 알지도 못하면서 written by @chocolate1st
차차님, 스티미언 누구나 꿈꾸지만 그리도 실천하기 어렵다는 전 1일 1포를 실천하고 계시군요. ^^ 세월이 쌓이면 누구보다 탄탄하고 볼거리가 많은 스팀잇 블로그를 갖게 되시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친구의 책 선물도 그리 선선히 받으셨다니, 그때도 지금도 유~하신 느낌이네요 ㅎㅎ 차차님 말씀대로 친구분이 좋은책이라 공유하고 싶었나 봅니다. 저는 읽었던 책을 선물하는게 더 의미있어 보이고 좋더라고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고, 나의 마음의 수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자맥질을 하는게 삶인 듯 합니다. 언제든 사랑은 깊고, 상처는 작았으면 합니다. 좋은 오후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