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있는거 아니고 사람들 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엄마가 키우는 것에 한표요. 아내도 큰 아이 낳을 당시 저보다 더 많이 벌었었고 휴직을 하고 그러다 둘째 셋째를 낳으며 지금 전업주부로 있지만 저는 항상 아내에게 감사해요.
단, 아이를 키우시더라도 내가 애만 키우고 뭐하는 거지 이렇게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면 안됩니다.
한번 이걸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만큼을 버는데 이 돈보다 내 아이의 하루하루를 못보는 것이 더 가치가 있는것인지??
음 ... 내아이 보는것이 훨씬더 가치가 있겠지요!!? ㅎㅎ 저도 지금은 앞서 걱정 하지만 최대한 애기 볼수있는 쪽으로 노력해보려합니더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