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어촌에서 저도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 1,2학년 에서는 그냥 단어 암기, 문장암기, 문법 공부를 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고 병행해서 글을 많이 대해야 하니 독서가 좋습니다.
다만 중학교 3학년이 되면 구문 독해, 끊어읽기를 자주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걸리는데,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은 빠른 성적 올리기를 원하니, 정작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가 없게되죠.
요즘 고등학교 수능을 보기위한 영어 실력이 너무 높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해야 하는 공부니 강제로 시키는 것 또한 힘이 들고요.
화이팅 입니다.
약하지만 보팅하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아이들 가르치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기아타이거즈 광팬입니다~
자주 뵙도록 해요^^
팔로우하고 답방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