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데이트 !!
안녕하세요 @sun30817 또니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남편의 월급날이에요. 내 월급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내가 신나는건지?ㅎㅎㅎ
집에서 남편퇴근시간만을 기다리다가 임신한 동안 그동안 먹지 못했던 초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으하핫!!
저는 예정일을 대략 20일 정도 남겨두고 있구요..
그간 초밥과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실컷 먹고 왔네요! ♥
탈만 안나면 되지 하고 맘놓고 마음껏 먹고 왔어요! 샤르르 녹는 초밥 정말 먹고 감동했어요.
조리원 가면 남편에게 포장 셔틀 시켜야겠네요!!
너무 너무 행복한 금요일 밤이네요!
여러분 행복한 주말 되셔요~!!^^
안녕하세요!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있으시다니
새 생명체가 탄생하는 기쁨에 설레실 것 같아요!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