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아버지...
행시는 패스했으나 융통성이 부족해 승진 못하는 공무원...딸을 위해 매일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려는 징크스의 소유자...
아주 오래전에 읽은책이지만 암에 걸려 인생을 되돌아볼 때,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가족이 처음에는 몰라 줄 때... 씁쓸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김진명... 아버지...
행시는 패스했으나 융통성이 부족해 승진 못하는 공무원...딸을 위해 매일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려는 징크스의 소유자...
아주 오래전에 읽은책이지만 암에 걸려 인생을 되돌아볼 때,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가족이 처음에는 몰라 줄 때... 씁쓸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오 역시 알고 계신분이 계셨군요~ 맞아요 오래 되었죠... ㅎㅎ raven님이 알고계시니 더 반갑네요 ^^
오늘이 화요일이라 기분은 좋지만..... 뭔가 몸은 더 무거워진듯하네요 ㅠㅠ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