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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 연봉 1,380만원짜리 가장의 시

in #kr7 years ago

시나 소설이나 결국 자기가 삼킨 경험에서 나오는 것일 텐데, 왜 어떤 사람은 노래를 부르고 또 어떤 사람은 긴긴 이야기를 쓰는 걸까. 중요한 질문인것 같네요...

시인분의 생을 알려주셔서 제목이 더 크게 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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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과 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니 반갑습니다. 저는 시를 자주 읽진 않지만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시에선 어떤 것에서도 얻지 못할 소중한 생각의 단편들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