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것은 없다 - 지금 리플 가격은 매력적인가?
저는 노엄 촘스키 교수를 존경합니다. 비현실적인 꿈이기는 합니다만 그분처럼 되고 싶은 게 제 목표이기도 하고요. 분야에 관계 없이, 촘스키 교수의 사색과 저작은 어떤 연구기관이나 언론사보다도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그 분을 존경하는 진짜 이유는 다른 데에 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수년간 연구해서 저술한 베스트셀러에서 피력한 견해조차도 틀렸다는 판단이 들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것을 바꿉니다.
저는 몇 주 전 블로그와 이 곳 스팀잇에 리플이 달러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썼습니다.
https://steemit.com/kr/@admljy19/6tgdhj-8
그 후 여러 분들과 토의한 결과, 그 정도를 기대하는 것은 다소 비약이라는 결론 하에, 리플은 금융권력이 주도하는 화폐로서 비트코인을 견제하기 위해 상승할 것이라는 변형된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https://steemit.com/kr/@admljy19/5zc1qo
하지만 어제 어제 저는 리플을 절반 가량 매도 했고, 오늘 또 추가로 매도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리플의 상승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리플이 더 오를지 아닌지와, 지금 리플의 가격대가 매력적인지는 별개의 주제입니다. 제가 처음 리플을 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매수를 권유했을 때 리플은 200원대였고, 처음 리플에 대한 글을 썼을 때만 해도 1불이 되느냐 아니냐가 쟁점이었습니다. 즉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상당히 다릅니다. 만약 리플의 가격 상승 모멘텀이 여기서 3~4배 수준에 불과하다면, 그 정도 상승할 주식을 발굴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님에도 굳이 언제든 폭락할 우려가 있는 전자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부터 제가 쓰는 글은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불과 한 달 전 리플이 폭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하신 분은 많지만 지금 결과는 그와 전혀 반대인 것처럼 추후 리플의 가격 역시 제 예측과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근거로 리플을 매도하게 되었는가, 그 판단에 대한 근거 및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투자 경험에서 제가 얻은 몇 가지 교훈 정도를 간략히 기술하여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 글을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것은 없습니다
제 경험 상 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건 없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을 2011년부터 들고 있었다면 그것은 다시 없던 기회가 맞지요. 하지만 그때는 아직 비트코인의 블록함수가 쌓이기 전이라 거래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해킹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던 시점입니다. 더군다나 저를 포함해서 일반인 입장에서 비트코인이라는 게 존재하는지 알 기회도 물론 없었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 하드웨어를 쓰레기통에 버려서 27억 원 어치 비트코인을 잃어버린 남자는 있어도 그때부터 거액을 투자해서 지금까지 비트코인을 들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2011년부터 비트코인이 상승할 걸 예측해서 1억 원을 샀다면 지금 빌 게이츠 수준의 거부일텐데 포브스 지에 비트코인 투자로 이름을 올린 신흥 부호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제 말인 즉슨, 2011년에 비트코인을 사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어차피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니니 이를 논외로 하면, 결국 작금의 전자화폐 시장을 포함해서 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고, 그래서 현재의 관점에 매몰되어 리스크를 안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번 글을 쓰며 포스코 주식 3,000만원을 사놓고 중동으로 파견 근무를 갔다가 수년 뒤 열어본 증권계좌가 6억 원이 되어 있었다는 어떤 퇴역 부사관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리플이 아직 지금처럼 폭등하기 전, 저는 그 이야기를 하며 리플을 잡고 있으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죠. 개미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시간입니다. 단기간 내에 수익을 내야 하는 기관에 비해 유일하게 유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꼭 개미의 편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1989년 일본이 거품 경제의 정점에 있을 무렵 일본 증시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정확히 27년 뒤인 작년에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년이 다 되어 가도록 아직도 그때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주식 천지입니다.
'천우신조의 기회.', '다시 없는 기회.'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루에도 몇천만원, 몇억원이 떨어지는 데에서 느끼는 정신적 고통과, 엄청난 양의 공부, 그 오랜 시간의 고생스런 경험 없이 자신이 사놓은 자산의 가치가 순식간에 열 배가 되어 인생이 바뀌는 것은 분명 달콤합니다. 누군가는 퇴사를 해서 여행을 다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을 하고 싶을 것이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챙겨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 번의 승부로 인생을 바꾸려고 하는 이 같은 경향은 개미들이 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닷컴 버블 때가 그랬고, 몇 년 전 바이오 주식이 그랬습니다. 지금 전자화폐 역시 큰 폭에서는 우상향으로 올랐지만 제가 관찰한 바로는 가격이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파신 분들도 많습니다. 최종적인 결과물은 물론이고, 현 시점까지도 이 판에서 돈을 따고 나가는 분이 더 많을지 잃고 나가는 분이 더 많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수많은 투자자 분들을 보아왔으며 반드시 가치투자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누군가는 수급을, 누군가는 섹터의 성장성을 보며, 차트를 분석하시는 분도 있고, 퀀트 투자를 해서 돈을 버시는 분도 있습니다. 성공의 방정식은 많습니다. 하지만 망하는 방법은 보통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단기간에' '한 종목에 올인해서' '큰 수익을 올리려는' 전략입니다. 물론 그래도 운이 좋아 큰 돈을 버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론이며 수익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리플로 1,600퍼센트의 수익을 얻었지만 전 재산을 투자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인생을 바꿀 기회는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미래를 미리 알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르겠지만, 그럴 수 없는 바에야 어차피 그 당시 제가 스스로가 쓴 가설을 믿는 수준 이상의 투자금을 넣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기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2015년은 제 투자에 있어 분기점에 해당하는 해였습니다. 하루는 배당주 가치 투자를 하시는 분의 세미나를 갔고, 다른 하루는 달러의 폭락과 경제위기를 예측하며 원자재 투자를 권유하는 세미나를 갔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는 두 분의 세미나 모두 논리정연하여 매우 설득력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당에 근거한 가치투자의 수익률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반면 원자재 폭등을 말하는 시나리오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원자재에서도 두 개의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당시 500불에 불과하던 팔라듐과 만 불이 갈거라는 소문이 돌던 금입니다. 마침 미국 3X 금광주 ETF가 두 달만에 열 배가 되는 것을 목도했던 저는 팔라듐이 아닌 금을 선택했습니다.
인생도, 투자도 급하게 가려다가 더 늦게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시 배당주 세미나에서 추천하던 S-OIL은 1년만에 4배가 되고 팔라듐은 2배가 되었지만, 미국 금광주에 자금이 묶여 있던 저는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물론 그때 금광주를 샀던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결과 편향적인 결론입니다만 수많은 변수에 의해 움직이는 미래를 단 한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설정해놓고, 그렇게 많은 자금을 특정 섹터에 고정시켜놓은 것은 분명 실수였습니다.
눈 앞에 자신이 투자한 것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0,000%가 오른 아마존이나 4,000%가 오른 넷플릭스처럼 공부하고 먼저 준비한 자에게 기회는 많습니다. 즉 저는 전자화폐나 리플만이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리플의 가격은 매력적인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리플의 가격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안 오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200원대에 빌빌거려서 만나는 분들마다 제가 리플을 사라고 권유드렸던 종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다음 두 가지의 간단한 문제와 한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단기적으로 조정 우려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짧은 시간에 너무 급등했습니다. 단기 차익을 보고 들어온 사람은 수익 실현을 할 타이밍이죠. 더군다나 지금 개미 투자자들이 리플을 많이 들고 있는데 이 분들은 조금만 가격을 흔들어도 떨어져 나갈 분들입니다. 그럼 폭락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산이 높은 만큼 골이 깊다는 말이 있죠. 한 달 사이에 열 배가 되었으니 다시 한 달만에 반토막이 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한국과 미국 간의 프리미엄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위의 그림은 어제 제가 리플을 매도할 때 한국과 미국 간 가격 차이입니다. 무려 50%가 넘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의 정책이 리플 가격 전체를 뒤흔드는 심각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의 두 가지는 비교적 단순한 문제입니다. 장기적으로 오른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냥 비밀번호도 일부러 잊어버리고(저는 가끔 멘탈이 흔들려 패닉셀을 하는 걸 막고자 이런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들고 있으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세 번째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요는 리플이 과연 얼마나 더 오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지난 1년 간 리플은 350배가 되었고 지난 두 달 간 리플의 가격은 20배가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이 가격에 리플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2, 3배 정도의 상승이 아니라 아마도 이 같은 수익을 기대하고 사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 속에 작년과 같은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만약 리플이 10만원이 된다면 시총이 무려 2,000조입니다. 흔히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국방 예산의 2배입니다. 그럼 리플랩스는 농담이 아니라 중국정부보다도 미국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 것처럼, 리플랩스 자체가 미국 자본의 기획된 음모일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세상은 음모론과는 무관한 것 같아도, 짜여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것은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미래는 그만큼 변수도 많고 예상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44&aid=0000531449
벌써 리플의 창업자는 세계 5위의 거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리플이 2, 3배만 더 올라도 부의 순위가 바뀌게 되고 10배만 올라도 이 사람은 사실상 미국의 왕이 됩니다. 100배가 오르면 부의 지도라는 것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실질적으로 유대계 자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과 별도로, 상식선에서 저는 이런 미래는 그렇게 자연스럽지 않습니다(만약 정말 그런 미래가 온다면 저는 이 사람이 적그리스도라는 책을 써서 돈을 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금융권력이라고 언급했던 집단은, 비트코인을 허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통칭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리플로 인해 부의 역전이 일어나는 것에 있어서도 이들이 동일한 입장일지는 상당히 의문입니다. 종전 미국의 금융과 산업을 꽉 쥐고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난 리플로 인해 사회에 지각 변동을 일어나는 것을 모두 달가워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런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아마도 입장은 제각각일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리플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역전할 것으로 예측하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탈중앙화된 다른 전자화폐들을 고사시키는 트로이의 목마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지금 가격의 2~3배 상승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만약 제가 제시한 '탈중앙화된 전자화폐에 대한 견제 수단으로서의 리플'이라는 관점을 벗어던지고 생각한다면, 최근 리플 상승은 금융권에서 리플을 사용한다는 호재에 의한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이미 이 호재는 가격에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현재 메이저 금융권에서 주목하는 것은 결제 수단으로서의 리플보다 송금 시스템으로서의 리플입니다. 리플 전 외환 송금을 처리하던 SWIFT는 미국이 이란과 같은 반미 국가를 제재하고자 할 시 이에 협조해왔습니다. 리플의 경우 속도는 빠르지만 블록체인에 기반한 교량 화폐로서, 그 기술적 우월함으로 인해 오히려 미국의 금융 제재에 동참하기 어렵습니다. 즉 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친미적 성향의 메이저 금융 기관으로부터 거절당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리플이 여기서 수십, 수천배가 더 오르려면 사실상 리플이 단일화폐로서 달러를 완전히 대체하는 형국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듯, 저는 종전의 제 견해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령 리플이 달러를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2018년은 지나치게 이르다고 판단합니다. 전자화폐가 달러를 대체하는 것은 미국을 포함해 특정 국가의 의지만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세계 최대의 달러 채권 보유국인 중국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현 시점에 그렇게 수월한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즉 저는 올해 리플이, 2~3배 정도 더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나 작년과 같은 급격한 상승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장기적으로 저는 리플의 가격이 10불 정도에 안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가격의 2, 3배 정도입니다. 주식에서도 2, 3배가 뛸 종목은 발굴해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발굴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2, 3배 역시도 매우 큰 폭의 상승이나 리플은 언제든 폭락 가능성이 있고 내재가치가 없는 전자화폐라는 점에서, 저는 지금 리플 가격을 매력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리플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부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플에 대한 글을 쓰고 제게 커피 값을 보내주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처음 그 분들이 1달러 또는 2달러 미만에서 잡은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에 잘 마셨습니다만 대화를 하다 보니 생각보다 평단이 높으신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좀 걱정이 됩니다.
한 미국의 범죄 심리학자가 말했습니다. 자신이 범죄자들을 직접 보고 연구할 기회가 없었다면 자신은 쏘시오패스를 증권 시장에서 찾았을 것이라고요. 누군가는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쏘시오패스처럼 사고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만약 제가 리플을 움직일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미들이 패닉에 빠지는 것을 보고 싶어서라도 한 번 리플을 폭락시켜 볼 것 같습니다.
부디 지금부터 리플이 가격 상승을 지속해 제 이 걱정이 비웃음거리가 되길 바랍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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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 i am an original author, please see the ID of that blog. Its same with my steemit ID. Why does my reward has been reduced?
In such case, please edit that blog post by temporarily adding the word "Steemit" within it's content. Once we confirm that it is there, you can remove it and we will remove the flag.
Thank You,
P.S. The site is called Steemit not Steamit.
haha sorry, I will not make same mistake again.
I added the word "Steemit" in the last part of my content.
Could please remove the flag?
Thank you
Thank you for confirmation.
We have added that blog to be verified as yours.
I have one more thing to ask.
I am the amateur reporter of the internet newspaper described below
"www.ohmynews.com/"
Could you add that website for me either?
Deeply appreciate
Unfortunately, we will have to follow the same process with this website too if you want to post articles from that page.
So you would need to ask to add word "Steemit" somewhere there again.
We have to follow this process with every page.
I'm very sorry about it.
한국인들의 리플 사랑은 대단하지만
단기간에 너무급등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더 오를수도 있겠지만, 산이 높은만큼 골도 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이쿠 부족한 글인데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글 잘보고 팔로우했습니다 맞팔해주세요^O^
아 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정성들여 쓴 글 감사합니다. 리플은 다들 엄청 까고 쉬쉬하던 화폐였는데 가격이 오르니까 다들 인식도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다”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ㅎㅎ@홍보해
아 피우스님도 스팀잇에 계시더니 SNEK 필진 분도 계시네요, 정말 스팀잇에 경제 파워블로거 분들은 다 계시는군요 ㅎㅎ 평소 앱으로 글 잘 읽고 있었습니다~! 제 글 읽고 보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격 상승은 더 이루어질수도 있는데, 기회는 다시 온다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실물이 완전히 전자화 되기는 너무 어렵죠.
지금도 인터넷 없이 사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의 가능성으로 계속 홀드하기에는 좀 위험성이 커보이네요
팔로우했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훌륭한 분석 잘 보았습니다. 특히 2018년인 지금은 아니다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한 자금 유입과 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과대하게 뻥튀기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방문해주셨네요, 반갑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 위험한 가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실수로 리플 잡아놨던 것을 다 빼버려서 다시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admljy님의 글을 보고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확실친 않지만, 리플을 만든 사람도 리플의 적정가를 1달러 정도로 봤다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전망이 있다는 것과 과도하게 평가됐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 같네요. 그래도 리플의 프로토콜?을 금융기관들이 계속 주시할 것 같긴 한데, admijy님이 주목하시고 있는 종목이 있나요?
매도를 권유하는 글은 아닙니다... 저 역시도 만약 큰 조정이 들어온다면 다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전자화폐 2종과, 일본의 로봇 기업 하나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 상 투자에서 성공한 직후에 뭔가 매수하는 건 항상 위험하더라고요 한 달 정도 공부해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란 없다.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투하십쇼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