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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발자국을 남겨라

in #kr7 years ago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지만 프랭클린은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원한다면 정치를 하겠다, 정치인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ㅎㅎ

대통령은 하지 않았지만, 독립선언문을 함께 서명한 사람 중 한명이며, 죽은 뒤 묘비에는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단지 인쇄공 프랭클린이라고 써달라고 한 만큼 권력에 대한 욕심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셨던 인물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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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프슨 등이 대통령이 된 반면에, 프랭클린이 초기 대통령 명단에 없어서 의아했었거든요..

묘비에 인쇄공 프랭클린..
당시 최첨단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으로 보자면, 블록체인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