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모든이가 자기보팅만 한다고 해도 스팀의 가치는 5달러는 넘어야 한다.
스팀에 대한 거의 유일한 펀더멘탈 분석글이 아닐까 합니다.
기술적 분석은 수없이 봐왔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스팀에대한 투자가 결정될수 없기에 많은 분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거나, 또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예상되는바, 지금의 이러한 기본적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것이 돌고 회자되어 많은 투자자/유저들이 좀더 명확한 스팀에 대한 투자근거와 스팀잇활동근거를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을 판단할때 당장의 모멘텀 보다는 기본체력(부채/유보율/pbr...등)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것을 근거로 잠시 어려워도 일어설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잣대로 코인을 바라볼수없고, 특히나 이 코인은 실물경제와는 거리가 있기에 얼마안되는 자금이더라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 짧은 식견으로 만약 코인에 투자한다면 사실상 스팀이 가장 투자가치가 높다는생각이 듭니다. 화폐본연의 높은가치와 활용성 두가지를 동시에 갖고있다면 강력한 펀더멘탈과 모멘텀을 동시에 갖고있는 보기드문 투자처라는 생각이 드네요. 쌈지돈을 조금씩이라도 모아 세일기간에 조금씩 담아야겠습니다.
스팀을 바라보며 항상 궁금했었던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제 왜 스팀인가에 대해 명확해졌습니다.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분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