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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혈스팀 Hyulsteem] 헌혈밋업 4차 후기 :) - 바늘이 두껍긴 하군....

in #kr6 years ago (edited)

저도 한때 헌혈 열씨미 했었는데 바늘은 몇번이 반복되도 무섭더라구요.
당시 우연히 200회 넘게 헌혈하신 "헌혈 대선배" 아저씨 한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도 아직 늘 바늘이 무서우시다며 위로의(?) 한말씀으로 던져주시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최근엔 헌혈전 가면 안되는 국가의 잦은 해외출장으로 못하게되었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멋진 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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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넘게 하시는 분이 꽤 있으시네요~
기사에도 종종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런분도 바늘이 늘 무서우시다니~~
보통 무서우면 안하게 되는데... ㅎ
해외출장이면 부득이하게 하고 싶어도 못하죠 ㅜㅜ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