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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story] 고흐가 밀밭을 사랑한 이유

in #kr7 years ago

심장으로 사물을 보기에 이런 멋진 작품들이 탄생한 거겠죠.
사실 비가오는 밀밭을 봤을때 마음속에 슬픈 비가 내린다라는 생각을 햇는데 그게 마냥 슬픈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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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땐 촉수가 예민해지고 강력해지죠. 라나님도 틀림없이 그럴거에요.
슬픔을 투영하면 더 진하게 슬프고...사랑할 땐 더 깊이 사랑이 울려퍼지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