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그런 기업들이 제법 주식시장에 소외된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죠.
제작년 가치주에 관심을 가졌을때 조선선재를 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국내 용접봉 시장 점유율 70% 기업입니다.
그런데 워낙 소외되어 지루하다 못해 걍 관심도 안 갈정도 ㅎㅎ 하지만 가치는 결국 빛을 발하죠. 1년만에 30% 수익 보고 나왔습니다.
내려오면 분할 매수, 장기보유.. 이것만이 개미가 시장에서 이기는 공식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