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의 첨단 기술 독점에 한국은 어디쯤???
가상화폐 시장에 중국을 빼놓고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의 위상은 높다. 다 아는 내용인데 막상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기사를 보게 되면 확실한 데이터들의 나열에 짜증이 날때가 있다. 그동안 우린 뭐했을까?? IT강국을 자랑하던 한국의 기술은 장기적인 미래 안목없이 좁은시선으로 생활가전 쪽만 급급했던 건 아닐까. 중국은 어떨까?
지금까지 과학 분야 전반에서 미국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이 두각을 드러낸 분야는 컴퓨터과학·수학이다. 중국은 슈퍼컴퓨터, 암호화 기술 등 컴퓨터 관련 논문을 쏟아내면서 이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특히 현재 슈퍼컴퓨터 시장에서 중국 제품이 1위와 2위를 독점하면서 관련 연구도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http://news.mk.co.kr/newsRead.php?no=395755&year=2017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여태까지 모든 산업 혁명들이 인간과 더불어 그 시대의 노동시장을 발전 시켜왔다면, 4차 산업 혁명은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인간을 배제하는 기술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 무인자동차, 무인 정찰기, 무인 경비 등 더이상 4차 산업혁명은 인간과의 합을 맞쳐 생산성을 높히는데 그 힘을 나누지 않는다. 단순 반복, 미래 예측이 가능한 산업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육과 산업 전반의 구조를 개편하여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한다.
더이상 삼성은 MADE IN KOREA가 아니다. MADE IN SAMSUNG이다. 즉, 대기업 위주의 국가 운영은 위험하고 소비자의 요구 또한 변하고 있음을 인지 하여야 한다.
휴대폰 강국이라고 하는것도 이제 중국이 무섭게 나와서 ..
맞습니다. 우리가 내세울 카드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