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라는 금언이 있지만 실재로 행위하는 데 있어서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결과에 중시하는 습성이 베어있지요. 불교에서 이야기하듯이 자기라고 할 것도 없다는 것(무아)을 확실히 안다면 자신을 사랑할 이유도 없고 남을 미워할 이유도 없지요. 그렇지만 어려운 문제이지요. 그래서 수행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라는 금언이 있지만 실재로 행위하는 데 있어서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결과에 중시하는 습성이 베어있지요. 불교에서 이야기하듯이 자기라고 할 것도 없다는 것(무아)을 확실히 안다면 자신을 사랑할 이유도 없고 남을 미워할 이유도 없지요. 그렇지만 어려운 문제이지요. 그래서 수행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