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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in #kr7 years ago

요즘은 스승의날 의미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3년전에 교생실습갔을때 자기 담임선생 싫다고 학생들이 아무 것 도 준비안하는거보고 쇼크먹었지요. 그런데 교생으로 간 나는 챙겨주는.... 하하... 참 무안했었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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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 받는 선생님이셨군요. 사실 학생만 이쁨 받는 게 아니라는 게 실감이 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