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in #kr2 days ago

오늘이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직 단풍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는데 절기는 이렇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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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백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을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한겨울에 든 것은 아니고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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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24절기는 왠이상 기온에도 잘 들어 맞는 느낌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 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