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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으면서 나빴던 그 꿈...
모모님. 글에서 공감가는게 정말 여성분들은 마음접으면 칼 같이 남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 덕분에 노래실력이 많이 늘어서 좋다라고 긍정주문을 걸면서 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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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글에서 공감가는게 정말 여성분들은 마음접으면 칼 같이 남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 덕분에 노래실력이 많이 늘어서 좋다라고 긍정주문을 걸면서 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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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으로인해 다른 능력이 성장하셨군요?! ㅎ 좋은데요~ 전 늘었는거라곤 ... 술이네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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