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미릇듣기] 시간이 흐른 뒤면View the full contextwoolgom (63)in #kr • 7 years ago 저도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술에 취해서 전화했지만 반성하고 있다면 한번 만나서 기회를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남는건 친구밖에 없다고 하잖아요.ㅎㅎ;;
저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 친구와 진심만 오가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요.
시간이 흐르고 나중엔 그 친구도 좋은 사람으로 옆에 남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한번 마음 주면 크게 주고 닫히면 정말 꽝꽝 닫혀버리는 거 같아 늘 중간이 없는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