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비트코인 뉴스!!
- 큐리캐시·은정캐시… 연예인 이름 내건 가상화폐 등장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 가상 화폐 발행에 뛰어들고 있다.
높은 인지도와 팬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가상 화폐의 가치를 쉽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유명인을 앞세운 가상 화폐가 일시적인 투기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큐리와 은정은 이달 초 호주에 있는 가상 화폐 발행 회사
엔터테인먼트 캐시 파운데이션과 계약을 맺고 개인 명의로 된 암호 화폐를 출시하기로 했다.
- 중소 거래사이트들, 가상계좌 미발급 반발…블록체인협회 "노력 지속할 것"
은행권으로부터 가상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달래기에 나섰다.
- 텔레그램 가상화폐 '그램' ICO 대박.. 2조원 넘을 듯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가상통화공개(ICO) 사전판매만으로 8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이는 당초 목표 금액보다 1억5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고객자금 무단 으로 이체해
KBS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두 곳의 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해 봤더니,
최근 석달반 동안 14조원에 달하는 돈이 개인 동의 없이 다른 은행 계좌로 이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 美 와이오밍 주, 암호화폐 면세 관련 입법제안서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
미국 현지시간 19일에, "기능성 암호화폐는 주정부의 증권 관련 법규에서 제외되어 면세대상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와이오밍 주정부의 제70호 입법제안서가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상원에 상정될 예정이다
-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탈중심화 앞으로 은행시스템에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
암호화폐의 탈중심화 제도가 은행 시스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며,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등 새로운 금융범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
- 인도거래소 Unocoin. XRP,ETH, BCC, LTC, BTG를 거래소에 추가
- 베네수엘라 이어 러시아도 정부주도 암호화폐 발행한다
베네수엘라가 세계 최초로 정부 주도의 암호화폐를 개발, 사전 판매에 나선다.
이어 러시아도 정부 주도의 암호화폐 크립토루블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비자·월드페이 "코인베이스 이중결제 문제 책임지겠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이용자의 결제 대금이 이중으로 결제된 사태와 관련
신용카드 회사 비자(Visa)와 결제서비스업체 월드페이(Worldpay)가 문제를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 초기 잘못을 거래소 측에 넘기던 것과 달리 현지 당국이 문제 파악 의지를 밝히면서 사태 수습에 나서는 모양새다.
- 이스라엘, 암호화폐에 재산세 부과 검토 중
이스라엘 정부는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해서 재산세를 부과할 계획을 세웠다.
이스라엘 당국은 암호화폐를 "통화"가 아닌 "자산"으로 간주하고자 한다.
- S&P, 미래사회에 성공적 암호화폐를 위해선 '규제'가 필요하다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 스탠다드 앤 푸어스(S&P)에서는 암호화폐가
미래에 성공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적당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