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슬슬 더위는 가려나요...?
1. 여자친구 스팀잇 끌어들이기
여친이랑 에어컨 맞으며 TV보고 있는데 블로그를 운영할까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팀잇도 같이 해보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마음이 또 바껴서 블로그하라고 함시롱
이왕지사 네이버 블로그를 하라고 했지요.
요즘 잘나간다고.
그래도 같이 스팀잇을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계속 드네요.ㅋ
근데 여친은 아직 스팀잇을 잘 몰라요.
설명해줘도,
아~ 그 페북 같은거?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설명을 못한건가...
어려운건가 싶네요. ^^;;;
2. 야근
이제 야근은 그만 하고 싶네요.
컨디션이랑 몸이 완전 망가진 느낌입니다.
지난주는 정말 혹독했어요.
이래저래 상사를 잘 만나야 합니다. ㅠ ㅠ
이번주 시작하면서 그래, 야근은 이제 그만이다! 이랬지만...
헬스장도 다니고 싶어서 끊어놨는데 이건 뭐...
언제 오냐는 문자만 꼬박 받고 못나가고 있네요. ㅠ ㅠ
으아 내돈... ㅠ ㅠ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ㅎ
3.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늘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 자체가 시간이 불규칙해서 참 어렵네요.
식사시간도 지키고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이 좋은데
그거 자체가 어려우니...
갸름했던 달걀형 얼굴은 이제 옛말이고
빵 좋아하게 생긴 아자씨로 다니고 있습니다. ㅠ ㅠ
다이어트 꼭 성공하기위해 기도라도 해야겠어요. ㅠ ㅠ
4. 소설
소설은 쓰는데 소설을 읽지 않아 고민입니다. ㅋㅋㅋ
사실 일하고 오면 소설 읽는 시간보다는 쓰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어서 ㅠ ㅠ
아재 감성으론 부족한 것인가...
틈틈이 인터넷 소설이라도 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예전에 학교 다닐 때처럼 문학지를 끊어서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
암튼 날도 덥고, 이제 말복도 다가오는데
다들 힘찬 하루되세요~ ㅎ
월요병 안녕히~
저도 요즘 주변 지인들 스팀잇 하라고 재촉(?)중인데 ㅋㅎㅋㅎㅎㅋ블로그랑은 또 다른 매력!!
맞아유~ ㅋㅋㅋ 여친은 해볼까 이러는데 이거 말려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요.ㅋㅋㅋㅋ 아직도 다 이해 못한 거 같거든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