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계속해서 내려서
치우지도 못해 그대로
쌓여 있는 주차장.....
눈은 그쳤지만 ....
치울 엄두가 나질 않아서....
눈을 굴리다 보니
눈 사람이 되었네요....
눈이 무릎까지
푹푹 빠져서 아랫목을 차지하고
화롯불에 고구마 익기를 기다리던
내 고향 두메산골.....
어릴적 기억이 아련하게 떠올라
추억의 미소를 짓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골목길이
완전 빙판입니다
특히 어르신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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