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은 대기 상태로 보냈다.

in #zzan5 hours ago

긴긴밤이었다.
전화를 받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는 다녀왔다.
다행이다.
고비는 넘긴 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다.
물론 한편에서는 또 다른 생각이 질질 끌려 오기는 했다.

산다는 거, 삶이란 게 뭘까.
오늘도 벌써 해가 넘아 가고 있다.
땅거미가 슬슬 기어 나오고 있다.

오늘도 무사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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