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fcjfja (75)in #zzan • 9 hou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찬바람 맞으며 걸었다.찬발함 맞으며 걸었다. 그런데, 시비 거는 자가 있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anfcjfja (75)in #zzan • yesterdaysteemCreated with Sketch.눈길을 걸었다.눈길을 걸었다.anfcjfja (75)in #zzan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수달을 보았다.수달을 보았다. 5시쯤에... 물가를 나와 뒤뚱거리며 가는 수달을 보았다.anfcjfja (75)in #zzan • 3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추워도 걸어이건 또 뭐지... 여하튼 걸었다.anfcjfja (75)in #zzan • 4 days ago좋은 날, 진작 그리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시간만 되면 걸었다. 그런 덕분에 만족스럽게 걸었다. 시청 문광 과장이 오찬에 초대를 했다. 각 분야 대포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짧은 겨울해는 참 빨리 넘어가기도 한다.anfcjfja (75)in #zzan • 5 days ago뭐가 뭔지 모르겠다.뭐가 뭔지 모르겠다. 모두가 약은 사람 똑똑한 사람들뿐이다. 그런 속에서 바보같이 사는 나는 정말 바보인가 아니면 중간은 가는 건가 오늘도 어수룩한 나를 업고 하루해는 저문다.anfcjfja (75)in #zzan • 6 days ago졸립다.졸립다, 어서 자자anfcjfja (75)in #zzan • 7 days ago눈이 꽃잎처럼 날리는 거리를 걸었다.일어나 옷을 챙겨 입고 나가니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눈발이 날려 그런지 기온은 조금은 풀린 듯도 했다. 그렇지만 그건 느낌이었고 기온은 여전히 수운주는 영하였다. 내일은 더욱, 모레는 더더욱 추워진다고…anfcjfja (75)in #zzan • 8 days ago회의가 있어서...오후에는 회의가 있어서 걷지를 못했다. 그렇다 보니 일만 삼천보에 그쳤다. 기본에 많이 못 미쳤다. 그래도 일만 보는 넘었다면 위안을 삼으며 피곤한 몸을 잠자리로 인도하련다.anfcjfja (75)in #zzan • 9 days ago오늘도 걸었다.오늘도 걸었다. 그리고 하루가 갔다. 자자. 피곤하다anfcjfja (75)in #zzan • 10 days ago걷다 보니오늘 참 바빴다. 그래도 걷고 걸었다. 참 의미 있는 날이었다.anfcjfja (75)in #zzan • 11 days ago추워지긴 했다.걷다 보니 느낀다. 추워졌다는 것을... 이젠 완전 겨울이다. 눈이 많이 온다는 대설을 지나 동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anfcjfja (75)in #zzan • 12 days ago상황 전환오늘 그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그녀와 함께 했다. 그리고 커피는 사무실에서 했고 두 시간 정도 대화를 했다.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풀어갔다. 결론은 상황이 전환되어 함께 하기로 됐다. 환영할 일이다.anfcjfja (75)in #zzan • 13 days ago참, 추운 날이다.무척 추운 날이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같다. 그래도 걸었다. 저녁에는 아내랑 같이 걸었다. 경기 철물에 같이 갔다 왔다.anfcjfja (75)in #zzan • 14 days ago오늘 걷다 보니 많이 걸었다.많이 걸었다. 이른 새벽에 걷기도 좋았지만 리어카를 찾아다니며 걷다 보니 얻은 게 많다. 금목걸이도 샀고 안전화도 샀다. 좋은 구경도 많이 했고 가장 중요한 건 리어카를 찾았다는 것이다. 물러 나야 할…anfcjfja (75)in #zzan • 15 days ago동태가 되었다.오늘 무척 추웠다. 해 넘어가고는 바람도 심해서 더욱 추위를 느낄 수 있었다. 낯선 곳에 가서 버스를 30여분을 기다리는데 왜 그리 추운지 추위를 이겨 내려 정류장 근처를 부지런히 걸어 다녔다. 갈 때는…anfcjfja (75)in #zzan • 16 days ago쿠우쿠우상봉점엘 다녀 왔다.좀 높은 자라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갔다 왔다. 상봉 쿠우쿠우엘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열차 파업으로 오고 가는데 불편했으나 오고 가는 대화는 음식만큼이나 많이 먹었고 맛이 있었다. 또한…anfcjfja (75)in #zzan • 17 days ago걷고 걸었다.걷고 걸었다. 많은 생각을 하며 걸었다. 오늘도 저문다.anfcjfja (75)in #zzan • 18 days ago정말 웃기는 일밤사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었다. 2024년 이런 일이 있다니 정말 웃기는 일이다. 그러나 살벌한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봐도 그런 조치가 내려질 시기는 아니었다.…anfcjfja (75)in #zzan • 19 days ago인간은 표준이 없다.인간은 표준이 없다. 는 말이 있다. 스티븐 호킹박사의 말이라고 한다. 호킹 박사는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 [패럴림픽] 개막연설에서 “인간은 모두 다르고 ‘표준’은 없다. 하지만 누구나 ‘인간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