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young.lee (51)in #kr • 6 years ago • None유럽어디까지 가봤니! 발칸의 보석, 유럽의 예루살렘*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동유럽 여행지에 껴주세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이름이 길어서 어렵지만 예전 유고슬라비아다ㅋㅋ 4년전 한 달동안 동유럽을 한바퀴 돌았다. 한 달 여행 예산이 300만원이라 50원짜리 빵으로 연명하며…eunyoung.lee resteemedparamil (55)in #kr • 6 years ago • None대기오염을 알려주는 지표식물지난번 방사능 오염을 미리 알 수 있는 꽃인 자주달개비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 자주 달개비와 같은 환경 오염상태를 미리 알 수 있는 식물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침묵의 방사능 감시자 자주달개비…eunyoung.lee (51)in #kr • 6 years ago • None국보 52호 합천 해인사(바다해,도장인)해인삼매; 거친 파도가 잦아든 바다처럼 번뇌가 사라지고 깨달음을 얻은 경지 4.4 운전면허취득 5월에 10시간 운전연수 6월6일 때려밟았다 가야산자락은 초보에겐 가혹했고 대주차장에서 해인사는 다소…eunyoung.lee (51)in #kr • 6 years ago • None여행하지 않을 자유피코아이어의 '여행하지 않을 자유' 추천 요즘 나는 매일 생각한다 출근안하고 살 수는 없나..... ㅋ_ㅋ 놀러다녀야만 행복한 줄아는 병에 걸려 빚이 많은고로 일을 안할수는 없으므로 거슬러 거슬러…eunyoung.lee (51)in #kr • 6 years ago • None모로코의 스머프마을, 쉐프샤우엔페스에서 ctm버스. 예쁜 길!! 4시간쯤 오니 해발500미터 구름이 잔뜩낀 못된 스머프들이 살 것같은 을씨년스러운 마을에 도착ㅋㅋㅋㅋ (모로코는 진정 사진뽀록이 좀 많은 듯 하다. 나야 뭐 워낙…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세상에서 가장 큰 메디나, 모로코 페스, MAROC FEZ*모로코 페스의 메디나 입구 말라위에서 집에 오는 길에 모로코를 들렀다. 카사블랑카에 선배 언니가 살고 계셔서 겸사겸사 같은 아프리카 이기도 하고??? 들러야지 잇힝 했는데 이게 웬걸!!!!…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시베리아 횡단열차 day4-8 벌써 마지막ㅋㅋㅋ사진이 엑박되어서 다시 올립니더ㅜㅜ 이걸 야심차게 8번에 나눠 쓰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2번으로 퉁 한국 직장인의 삶은 녹록치않다.ㅠ슈ㅠ 마무리하는 것에 의의를.. 스압주의…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ㅡㅡ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시베리아횡단열차 8박8일 Day 1-3 (=시간과 공간의 방 3/8)먼저 향기나는 꼬리칸의 모습~.~ 진심 이 후각정보는 영원할 것만 같다ㅋㅋㅋㅋ 약 56칸정도 되려나 1,2등석은 문이 달려있는데 꼬리는 그런거 없어서 56명 공동생활. 근데 기차의 덜컹대는 소리가 워낙…eunyoung.lee (51)in #kr-newbie • 7 years ago • None시베리아횡단열차 8박8일 Day 0 (=시간과 공간의 방 0/8)3.20-3.27 상트~모스크바~블라디 무한 자작나무의 늪 162시간 9000여km안내리는 또라이 나야나 지난 여행 기억이 미화되기전에 이틀씩 묶어서 정리해볼까 한다. 준비과정!! 우리나라…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건축, 사유의 기호당신은 왜 시(詩)를 쓰는지 아는가? (써놓고 보니 '시'의 한자가 참 예뻐보인다) 라는 랭보의 문장에 빗대어 당신은 왜 건축을 하는지 아는가. 에 대한 승효상의 사유를 20세기의 건축물 십여개를 통해…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추억여행]싸이월드 갤러리로 그린 그림일기추억의 싸이월드 고등학교 친구가 시집을 간다기에 놀려줄 생각으로 흑역사를 찾으러 싸이월드를 뒤적이다가 갤러리 게시판에 이런게 있는 걸 봤다ㅇ.ㅇ 싸이월드 갤러리 플랫폼에서 마우스로 그린 기억이 나는데 왜…eunyoung.lee resteemedkimegggg (67)in #kr • 7 years ago • None■ 스티밋Tip / 원화KRW로 스팀파워업까지! - [GOPAX](가시성을 높이고자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_+) 김달걀 입니다 :D 오랜만에 저같은 뉴비, 코린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D 스파업 2번째 후기! 얼마…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추억팔이]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남인도\^ㅇ^/2008년도에 남인도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에 집착을 버려보자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안챙겼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항에서 사간 일회용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다. 이 때가 마지막이니 일회용 카메라를…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자유와 고독을 사랑하는 것으로 가장 유명한 캐릭터는 누구일까. 아마 핀란드 동화 '무민'시리즈에 나오는 스너프킨이 아닐까. 무민 계곡의 친구들은 모두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거리를…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낙관주의 꺼졋!!] 볼테르의 소설 '캉디드'나는 몹시 특별해서 매순간 즐거워야하고 내 삶은 의미 있어야하고 지금 나는 무엇을 성취하고 있으며 목표는 무엇이고 기타 등등 자아를 억누르는 자아의 무게가 느껴지고, 현실은 왜 시궁창인가 하는 쓸데없는…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아프리카에서 온 그림엽서 (feat.그리스인 조르바)빈곤, 그렇게 봅니까?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나는 그렇게 여기지 않습니다. 설사 우리에게 돈과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 나라를 찾아가거나, 한가롭게 유럽이라도 돌아다니게 될까요…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다시가고 싶은 여행지] 남한의 1/3크기 바이칼 호수 see the unseen>_<*눈은 푹푹 내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 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알쓸신잡1편에서(귀하디 귀한 한국 영상ㅎㅎ) 인터넷, 스마트폰 세대가 직관적으로 드는 우려와 달리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정리한다는 내용을 봤다. 오 그럴수도 있겠군? 하고 설득당하려던 때에 문득 이 책이…eunyoung.lee (51)in #kr • 7 years ago • None[다시 가고싶은 여행지]#2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10년전의 나!대략 10년전이다. 나의 20살 스무살의 011, TTL이 끝나갈 무렵. 응답하라2008 이상스럽게 나는 티벳불교, 정확하게는 티벳의 밀교가 궁금했다. 그쪽 스님들은 몰래몰래 뭘 한다던데? 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