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한 카페며칠전 지인과 볼일을 보고 잠시 들른 카페입니다. 시골 집을 개조한 카페인데 예서 시골집의 정취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흙담이며 시골집의 나무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카페인데 손님들도 연세기 좀 있으신 분들로 보입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꽃배추관상용 배추라고 하는데 주변 분들이 꽃배추라고 부르더군요. 양배추를 개량한듯 한데 다양한 색깔이 있어 정원을 꾸미기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관상용으로 개량한듯 합니다. 조그마한 마당만…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다육이어느 절에 잠시 들렀더니 다육이 화분이 있네요. 아마도 다육이 꽃인듯 합니다. 저도 처음보는 광경이라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하루 한번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스팀 가격이 많이 내린…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두꺼비도심에 살다 맑은 공기를 찾아 교외로 이사간 지인이 보내준 사진. 천변 산책길에 두꺼비를 봤다고 호들갑이다. 나도 두꺼비를 본것이 꽤 오래전일인데 무척이나 반가웠던 모양이다. 다음에는 또 무엇을 발견하고 사진을 보내줄지 은근히 기대가 된다.hanculture (59)in #krsuccess • 3 years ago • None..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피곤한 하루길가다가 붉은색이 너무 강렬해 한장 찍었습니다. 꽃 이름도 모르고 주변에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어 그냥 사진만 찍어놓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 올려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하루종일 더웠습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큰까치수염큰까치수염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야생초입니다. 저는 처음보는데요.. 함께 있던 지인이 검색해서 이름을 알려줍니다. 우리나라 야생초들은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에 이름은 기억하겠지만 야생초는 기억해낼지 모르겠습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벌써 연꽃이 피었네요연꽃을 좋아하는 줄 알고 옥천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 지인이 연꽃 사진 몇장 보내왔어요.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부근 연꽃단지라고 합니다. 연꽃피면 사진찍으러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벌써 연꽃이 피었다고…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접시꽃한때는 무궁화인줄 알았던 적도 있었던 접시꽃입니다. 장마가 질 때 쯤이면 피던 꽃인데 접시꽃이 한창인걸 보면 곧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돌 담장옆 접시꽃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돌…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귀면도귀면도라고 하는데 사실은 용의 얼굴입니다. 오래된 고 건축물에는 이와같은 용의 얼굴이 있는데 대부분 목조건물이라 화재에 취약해 물을 관장하는 신인 용의 얼굴을 건물곳곳에 새겨넣곤했습니다. 단오즈음에는 물을…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엉겅퀴이웃집에서 자투리 작은 땅에 엉겅퀴를 심어놓았습니다. 빈 화분 몇군데에도 엉겅퀴를 심어 놓았는데 약재로 사용하려는 듯 합니다. 엉겅퀴는 다양하게 약재로 사용이 되나 봅니다. 뿌리는 술을 담가놓으면 신경통에…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오랜만에 보는 청명한 하늘바람불고 비가 오고 나니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오히려 시원한 느낌입니다. 가까운 들판에서 본 하늘도 역시 맑습니다. 모내기를 마친 논들과 어울려 멋진 풍광도 제공해줍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방풍나물 꽃지인이 방풀나물을 몇포기 주어서 집앞 빈화분에 심었더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는 예쁘게 꽃도 피어 있습니다. 하얀색 꽃이 작고 앙증맞다고 해야 할까 예쁩니다.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한다고 해서…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밤꽃지인의 주말농장에 놀러갔더니 밤꽃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밤꽃 향기가 진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밤꽃꿀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올해는 양봉하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한병 구해야겠습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아이리스집앞 골목 모퉁이에 피어 있는 예쁜꽃입니다. 아리리스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화분에 심겨져 있는데 백합과인듯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예쁜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곤합니다. 붉은 꽃잎이 강렬해서 더욱 눈에 띄는듯 합니다.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인경체험인경체험에 나선 어린아이의 손길이 야무집니다. 최초의 인쇄술을 직접체험해 보는 행사에서 먹물을 롤러에 묻히고 있네요. 요즘은 간편하고 고르게 경판에 먹물을 묻히기 위해 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나…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묘한 나무결묘하게 생긴 차탁을 보았습니다. 나무를 반으로 잘라 차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나무는 가운데 심이 검게 변해있습니다. 일부러 색을 칠한거 같지는 않고 자연생김 그대로 인듯 한데 묘하게 생겼습니다. 나무의…hanculture (59)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 None지화화분종이로 만든 지화로 화분을 만들엇네요.. 다양한 색을 가진 꽃들로 장식을 해놓으니 제법 꽃다발처럼 보입니다. 지화는 생화처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은은한 멋이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의 조화에 밀려 지화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