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오기전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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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 길이 겁나 춥네요.
겨울이 오기 전 한강 편의점에세 집에서 만들어온 김밥과 라면을 먹었던 일이 있었네요.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날씨 입니다.
간만에 겨울다운 겨울 같기는 합니다.
상의는 나름 두껍게 입어서 괜잖은데 하반신이 시립네요.
왠만해서는 하반신은 춥다는 느낌을 많이 안 받는데요.
오늘은 애리는 느낌으로 다리가 영하의 기온을 그대로 받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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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겨울입니다.ㅠ

오늘도 많이 춥네요.

하반신이 몹시 차갑게 느껴지는 굉장한 겨울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사와 축복.

정말 추운 날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