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6772 (56)in #kr • 20 hours ago나무가 땅에 속박을 벗어나는건나무가 땅의 속박을 벗어나는건 자유가 아닌 죽음이듯 진정한 자유란 함께하는 혼자로 숲속에 선 푸른 나무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12일kco6772 (56)in #kr • yesterday시간은 모든 것을......시간은 모든 것을 쓸어가는 비바람 시간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거장의 손길 다 오래된 것들은 아름답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11일kco6772 (56)in #kr • 2 days ago좋지 않은걸 보면.......좋지 않은걸 보면 눈을 씻고 가자 나쁜 말을 들으면 귀를 씻고 가자.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런 7월 10일kco6772 (56)in #kr • 3 days ago안생이 막막한 사막길.....인생이 막막한 사막길 같을지라도 막막함이 사라지고 나면 숨 막힘 뿐인 것을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9일kco6772 (56)in #kr • 4 days ago그가 경외하는 이들이.....그가 경외하는 이들이 그를 말해 준다. 그가 경멸하는 자들이 그를 말해 준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8일kco6772 (56)in #kr • 5 days ago사랑을 받으면서도.....사랑을 받으면서도 그 사랑을 제 한 몸에 가두는 사람은 배신자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 년 7월 7일kco6772 (56)in #kr • 6 days ago어머니 안에는 바다가 있었네.....어머니 안에는 바다가 있었네 나를 품어 기른 바다가 있었네. 아버지 안에는 산맥이 있었네 나를 올려세운 산맥이 있었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6일kco6772 (56)in #kr • 7 days ago아무리 위대한 현자도.....아무리 위대한 현자도 사심이 깃들면 한순간에 바보가 된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5일kco6772 (56)in #kr • 8 days ago적은 것으로 할수 있는 것을.....적은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많은 것으로 이루는 것처럼 바보 같은 일은 없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4일kco6772 (56)in #kr • 10 days ago잘못을 되돌릴수는 없지만.....잘못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잘못을 바로 잡을수는 있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1일kco6772 (56)in #kr • 11 days ago오늘 하루 얼마나 감동 했는가.......오늘 하루 얼마나 감동 했는가 얼마나 감사 했는가 얼마나 감내 했는가 그리하여 얼마나 더 나아진 내가 되었는가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7월 1일kco6772 (56)in #kr • 18 days ago상처 받고 있다는건상처 받고 있다는건 내가 살아 있다는것 상처 받고 있다는건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것 그대 상처가 희망이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24일kco6772 (56)in #kr • 20 days ago생활이 고달프다 하여.....생활이 고달프다 하여 함부로 살아가지 않기를 가난과 불운이 내마음까지 흐리게 하지 않기를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22일kco6772 (56)in #kr • 21 days ago우리 인생에는 각자가......우리 인생에는 각자가 진짜로 원하는 무언가가있다 나에게는 분명 나만의 다른 길이있다ㆍkco6772 (56)in #kr • last month하늘이 흐르는 구름을.....하늘이 흐르는 구름을 붙잡지 않듯이 그렇게 집착하지 말고 흘러갈 게 있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12일kco6772 (56)in #kr • last month용기를 내라 용기는.....용기를 내라 용기는 도끼날과 같아 쓰면 쓸수록 빛난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10일kco6772 (56)in #kr • last month세상을 지키는.....세상을 지키는 존재는 특별한 소수가 아니라 자신의 자리에서 소중히 일상을 지켜나가는 사람 들이다. 다산 어른의 하루 중에서 ~ 2024년 6월 9일kco6772 (56)in #kr • last month나는 만사람의 찬사와 비난보다......나는 만사람의 찬사와 비난보다 그대 한 사람이 지켜보는걸 두려워 한다. 만 사람의 사랑을 구하기 보다 그대 한사람이 떠나가는걸 두려워한다.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8일kco6772 (56)in #kr • last month사람이 미워질때면.....사람이 미워질때면 울려오는 어머니 말씀 세상에 그런 사람도 하나 있어야제. 그 인들 그러고 싶어서 그리 했겠느냐 박노해 걷는독서 중에서 2024년 6월 7일kco6772 (56)in #kr • last month인생은 한번이지만.....인생은 한번이지만 행복은 수 없이 피어납니다. 오평선 작가 꽃길이 따로있나 내 삶이 꽃인것을 중에서 2024년 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