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star (51)in #zzan • 4 years ago • None깜순아산책하며 만난 강아지 깜순이와 크리미. 깜순이는 주인이 부르는 걸 들었고 크리미는 내가 붙여준 이름인데 멀리서 불러도 금새 알아듣고 꼬리를 흔들어댄다. 처음 만났을 때는 손바닥만한 그야말로 '강아지'였는데…little-star (51)in #zzan • 4 years ago • None쑥쑥자라라~~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놓고 매일 아이 밥먹이듯 쌀뜨물을 주고 있다. 상토에 씨앗을 심은지 2주가 되서야 고개를 내민 어린순 . 아직 떡잎밖에 없어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는 녀석들이…little-star (51)in #culture • 4 years ago • None커피를 부르는ᆢ베이킹에 재미를 붙인 둘째가 만든 마카롱ᆢ 고소한 아몬드가루로 반죽한 꼬끄. 그 사이에 버터와 코코아가루등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초코크림을 듬뿍 넣어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숙성을 시키면 완성된다. 하루를…little-star (51)in #newbie • 4 years ago • None나무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운동장 주변 구석에서 이 녀석을 보았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주위엔 볼품없이 말라버린 나뭇가지와 낙엽뿐인데 추위를 아랑곳하지않고 씩씩하게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뻣어 올린 어린나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