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rain (25)in #boracay • 7 years ago • None보라카이, 태풍이 움트는 바다(1)언제나 떠나는 아침은 행복한건가? 2012년 여름. 다친 다리를 절룩이며 이 비행기에 올랐던 이 아침을 난 세세히 기억한다. 몸은 아팠고 하는 일은 답답할 정도로 진척이 없었다. 아파서 깊이 잠 못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