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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리즈너스 : 그 무섭다는 돌아선 팬심
애너미는 어렵다고 해서 한참 뒤로 미뤄뒀어요.ㅎㅎ 카프카의 변신같은 (뭔가 욕같네요.) 스토리인걸로 기억하는데 난해하다고 하면 보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축하 감사합니다!
애너미는 어렵다고 해서 한참 뒤로 미뤄뒀어요.ㅎㅎ 카프카의 변신같은 (뭔가 욕같네요.) 스토리인걸로 기억하는데 난해하다고 하면 보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축하 감사합니다!
난해해 보이나...
원작을 읽고 싶게 만드는...
첫 오프닝 시퀀스 암전에 자막으로 인용한 글이 뙇~! ^^ 💙
그렇게 살아 나아가고 있는 투영된 자아 블루엔젤
영화와 삶이 스크린이라는 투사체에 영사기로부터 나온 빛이 투사되어 우리 눈으로 보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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