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ZZAN/PAL ] 에너미 라인스 (2001) -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영화

in #aaa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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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내전이 배경인 영화입니다.
영어제목은 "Behind Enemy Lin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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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어 포스터를 보시면 원제목이 나옵니다.
오웬 윌슨이 주인공이고 진 헤크만도 나옵니다.
존 무어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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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크리스 버넷(오웬 윌슨)은 한가롭게 항모에서 장난을 치면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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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에서 재미있게 장난을 치면서 놀지만 그의 운명은
순탄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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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 Hornet 을 타고 정찰임무를 나가게 됩니다.
단순한 정찰임무라서 큰 긴장감 없이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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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행중에 심상치 않은 장면을 녹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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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이 자신들을 감시한다고 직감한 보스니아 군대는 즉각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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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는 없습니다.
바로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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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는 격추되고 조종사들은 비상탈출을 합니다.
대당 9,830만 달러(1145억원)인 호넷이 공중에서 가루가 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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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군은 파일럿을 죽이기 위해서 수색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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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츄리닝맨이 특히나 공포의 대상입니다.
가장 잔혹하고 치밀하게 추격을 합니다.
뭔가 용병 킬러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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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조종사는 이미 죽었고 오웬 윌슨은 추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도망갑니다.
결론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01년 작품이지만 지금 보아도 상당히 긴장감돌고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
오웬 윌슨의 연기도 상당히 볼만합니다.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몇 안되는 전쟁영화라 흥미롭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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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다시 봐도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