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일상
- 뭔가 할 일이 있어서 부담스러운 주말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물론 내일이 있다는 생각에 뭔가 미루는 형국인데 그냥 그렇다. 머리속은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데 정작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주말이 되면 너무나도 지쳐있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번아웃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아무래도 내일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해야하는 일이라 내일은 움직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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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