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일상
-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사실 연말이라는게 별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냥 매일 바쁘기만 했던거 같고 지금은 상황이 너무 좋지 못해서 아무런 느낌이 없다. 예전처럼 뭔가 연말의 분위기라는건 없는거 같다. 과거에 말했던 생존이라는 단어만 떠오르는거 같은데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번잡하다. 지금은 여러가지 사업이 마무리되는 단계인데 새로이 시작하는 사업이 과거보다 너무나 줄어들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처럼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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