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일상

in #aaa5 days ago
  1. 9월의 마지막날. 나름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그래도 돌아보면 많이 부족하다. 아니 결과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최근에는 운전하는 시간이 너무 늘어나서 많이 피곤한데 잘 버텨야하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사실 오늘도 운전을 많이해서 너무나도 힘들다. 이제는 출근시간이 빨라질거 같은데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하겠다. 하지만 할 일이 많으니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슬기롭고 지혜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