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알려줘]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대인배
이 포스팅은 @yourhoney 님의
이벤트와 함께 합니다.
저는 요즘들어 제가 참
소인배 라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어찌 사람이 퇴화 하는 것 인지
20대때 보다 30대인 지금이 더 속이 좁아요.
저는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으면
마음이 넓어질 줄 알았는데 왜 반대로 가나요? ㅎㅎ
또다르게 생각해보면 뭔가...
세상을 너무 많이 알게되어서
내꺼 챙기기 바빠서 그런것도 같고요..
그런데 이게 주변 지인들에게도
그런다는게 문제예요.
지인들에게 지나치게 이기적이거나
내것만 강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좀 더
마음을 넓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부터 평소에 쓰는 말이라도 바꿔야겠어요.
말이 바뀌면 행동도 자연스레 따라 올 것 같아요.
마음 정화에 필요한 명상도 다시 한 번 해보고요.
쫑아의 다른 너를 알려줘
내가 들은 최고의 '칭찬'
어린 '나'를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
[너를 알려줘/마지막 보팅지원]
저도 눈앞에 놓인 일보다 전체적인 그림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싶네요. ㅠ
글로만 뵙지만 마음이 넓으신 것 같은데요.ㅎㅎ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어린 아이같이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맞아요. 저도 나이들면서 점점 더 애같아지는 것 같아요 ㅠ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밤 보내시고~ 내일도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네~ 감사해요~
아 저도 요즘 그런걸 느끼는거 같아서;;
대인배가 되고 싶네요 ㅠ
저는 요즘 들어 유독 많이 느껴지네요 ㅠㅠ;;
직업이나 위치에 따라 영향이 많을수가 있는데 한번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보는건 어떨까요?
일단 지인들에게 먼저 물어봐야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할게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네 맞아요.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다들 그러지 않을까요... 내꺼 챙기기도 바쁜.. 남챙길 정신 따위... 저도 글런데용 뭐... 내가 나 챙기기도 버거운.....ㅠ.ㅠ
그래도 지인들은 다 저를 챙겨주는데 저만 못챙기는 느낌이예요~ㅎㅎ
저도 나이가 들면 더 너그러워지고 그럴줄알았는데.. 뭔가 더 팍팍해진 삶때문인지 여유도없어지고 날카로워지고 그러더라구요.. 넓은마음을 가져야한다 항상생각하지만.. 사실 어려운것같아요;;;ㅎㅎ
몸은 슬림해지고 마음은 넓어지고 싶은데
어째 반대가 되고 있어요 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