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CARDANO) 지갑(DAEDALUS) 이자 받기(2018년 3월에는 꼭 에이다를 지갑에 넣어두자)

[먼저 에이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3세대 플랫폼 코인 에이다(ADA, CARDANO재단)는 지분증명방식(PoS)을 통하여 에이다를 홀더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즉,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하드웨어 채굴방식인 PoW방식은 높은 하드웨어를 요구하나, Pos방식은 코인을 가지고만 있어도 추가 코인이 지급되기(이자) 떄문에 채굴기가 없는 암호회폐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다(ADA)는 초기 일본인들에게 ICO를 진행했는데, 일본이 워낙 은행이자가 적다보니 에이다(ADA)의 높은 이자율(연9%)로 큰 호응을 얻어 ICO가 대박이 난적이 있다.

즉, 일본인들이 에이다 저점매수를 다 해버린것이다.

현재 에이다가 2018년 3월 14일 기준 240원대인데, 에이다 ICO 4차때 3원에 진행했을때 저점매수를 진행했다면, 현재도 80배 가까운 수익이 나고 있다는 것이니, 지금 에이다가 자꾸 지하실이 어딘지도 모르고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그때 당시 저점매수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에이다(ADA) 지갑설치하기]

먼저 에이다의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지갑이 필요하다.
DAEDALUS라는 지갑인데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접속하면 바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한다.

https://daedaluswallet.io/#download

각자 맞는 OS를 선택하여 설치파일을 받는다.(아직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설치파일 용량이 거의 100MB로 꽤 큰편이다.

Browse...버튼을 눌러 설치경로를 지정하고, Install 버튼을 눌러주자.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약 1~2분정도 걸린다)

설치가 끝났으니 Close버튼을 눌러준다.

바탕화면에 이런 황소모양의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것이 에이다 지갑(Daedalus) 아이콘이다. 실행해주자.

영어와 일본어 중 본인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일본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영어를 선택하고 Continue버튼을 눌렀다.

사용계약서를 읽고, I agree with terms of use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Continue버튼을 눌러준다.

지갑 실행시 발생되는 로그(Log)정보를 Daedalus지갑 관리서버(Central server)로 보내겠냐는 메시지이다. 필자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관리서버에 로그를 보내기로 했다. 즉, Continue 버튼을 눌렀다.

에이다 블록들을 싱크하는 과정이다. 꽤 오랜시간이 걸리니 켜놓고 다른 일을 보면 된다. 보통 4~5시간 걸림.
필자는 3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에이다 지갑의 메인화면이다. Create버튼을 눌러 지갑을 생성해주자.

Wallet이름을 적어주고, 월렛의 비밀번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Password를 활성화시켜주기 위해서 Activate to create password 오른편의 단추를 눌러서 비밀번호를 설정해주자.
모두 설정이 끝났으면 Create personal wallet 버튼을 눌러주자.

Wallet의 복구코드를 주겠다는 메시지이다.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나 파일에 잘 적어두자.
잃어버리면 복구가 필요할 때 안되니, 꼭 잘 보관해둔다.

복구코드를 지갑이 잘 완성된 모습이다. 이제, 에이다를 지갑에 입금을 시켜보자.
Summary Send Receive Transactions Settings 메뉴 의 Receive를 클릭해보자.

본 화면이 뜨면서 ADA 입금주소를 알려준다. Copy address버튼을 눌러 주소를 복사해서,
업비트나 바이낸스 등의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출금기능을 이용하여 지갑으로 보내면 모든과정이 끝난다.

[에이다(ADA)  이자 계산기]

http://ada-calc.herokuapp.com/

에이다 코인 개수와 현재 시세(USD)를 입력하면 연 지급받는 에이다 갯수가 나온다.

[이자 지급시기]
2018년 3월부터 년이자 지급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카르다노 재단측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서, 소문만 있을 뿐이다.
아무튼 에이다 가격이 폭락한 지금 이자를 꾸준히 받으면서 코인갯수늘리기에 성공한다면,
의미있는 존버(Johnber)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