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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 활동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토종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할로윈은 아직 낯서네요
애들은 10월이면 바로 할로윈을 떠올리던데 ㅎㅎ

실은 저도 그래요 :)
그래도 이제는 호박과 해골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 좀 들뜨더군요.
크리스마스의 악몽생각도 나구요 :D

호박이 아니라 유령이 무서워하고 있어요.ㅋㅋㅋㅋ
c.png

저 호박 누가 깎았는지 몰라도 참 매섭게 잘 깎았네요 :)

유령이 호박 쿠키를 먹고 있는 줄 알았어요.
매직님 반가와요~~

먹을거를 껴안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귀엽게 느껴집니다 :D
반가워요 오나무님!!!

불이 아직 안들어온거 같은데요 ㅎㅎㅎ
솔트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밤되세요^^

왼쪽호박은 불이 안들어왔구요. 오른쪽에는 들어왔어요.
더 번쩍번쩍 하게 표현할걸 그랬나봐요 :)
우부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이번 가을에는 호박등에 보일러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유령 춥지 않게요. ^^

불이님 댁 유령들은 모두모두 참 행복할것 같아요! 상냥하셔라 :)

소금님 오랜만이에요~^^
호박보다 반갑습니다~!!

파치아모님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르르르르

뒤에 불들이 지브리 애니매이션 생각나게 하네요 넘 귀엽.ㅎㅎ
호박은 웃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안 웃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표정이겠지요.ㅎ

귀엽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브리를 연상하셨다니 과찬이십니다!!!
호박 얼굴은 제가 웃음기 짝 빼고 정색하고 그렸었어요 :D

아까 뉴스에서 일본 할로윈날 나오는데..
멀쩡한 차를 집어버리고 난리더라구요ㅎ

아이고야. 남의 차였겠죠?; 저런 몹쓸 민폐꾼들이 있었군요;

며칠 전 제 꿈에 소금님의 귀여운 유령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꿈속 귀신분들이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잠 못 들었거든요 ㅜㅜ ㅋㅋㅋㅋ

귀여운 꿈을 꾸는건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꿈만 꿨다 하면 스릴러입니다.
얼마전에는 죽은 사람 머리를 화분 안에 숨겨두고 들킬까봐 조마조마해 하는 꿈을 꿨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