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e for a Handmade Fair]그 가방을 든 여자 -여름-

in #art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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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콘 핸드메이드 페어 준비와 아트펀딩 배송준비로 정신이 없는 소요입니다.
미국 서부 시간대와 한국 시간대 걸쳐서 살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SteemArtCloud 팀은 핸드메이드 페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포스팅을 보면 다들 굉장한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진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thecminus님은 페브릭 상품을 준비중이신데 종류도 다양하고 작품도 대단합니다.
조선시대 민화를 북유럽감성으로 재해석한 패턴을 만드셨는데 실물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일전에 말씀드린 “그 가방을 든 여자” 한 가지 씨리즈로 승부를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 블루 테마를 가져왔습니다.
감상해주세요.

Good morning. It is @soyo.
I am busy busy preparing the olive con handmade fair and preparing for art funding shipment.
Art funding is the Western time zone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fair is the Korean time zone.
So it is a little hard. But I am very pleased with it.
I am grateful for the big and beautiful [kr community] and [@sndbox's project support program].
I am getting a lot of help from them.

The SteemArtCloud team is working hard to prepare the handmade fair.
If you look at the postings of other team members, everyone seems to be great, but I'm afraid I'm lagging behind.
@thecminus is preparing fabric products, and there are many kinds and great works.
He made a pattern of reinterpreting folk paintings of the Joseon Dynasty as Scandinavian arts, and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I am going to try to compete in a series of "Women with the bag" I posted before.
I brought the works of the blue theme in the summer today.
Please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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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방만 또렷하게 그렸습니다.
가방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브랜드까지 추측하실 수 있을거에요.

Even today, I only painted the bag clearly.
If you are a woman, you can guess the maker of the bag.

Ar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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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촐하게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방보다 더 큰 기계가 출력한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팔려고 합니다.
액자 좀 싸게 파는 곳 알려주세요.

I am preparing a small amount of goods.
I am trying to sell a picture printed by a larger machine than my room, framed.
If you know a shopping mall that sells frames cheaply, please let me know by link.

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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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쉽게 살만한 포스트카드 입니다.
적정가격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It is a post card that can be bought easily as a commemoration.
Please leave a comment on the appropriate price.

Cell Phon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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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케이스는 제작을 알아봤는데 주문을 받은 후 택배로 보내드리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생산 단가가 너무 비싸서 재고가 남으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주문을 받고 주문된 수량만큼만 생산을 맡길 계획입니다.

I have researched the production price of cellphone case.
It seems to be a form to send by courier after receiving your order first.
Production costs are so high that there is an economic impact if inventory remains.
I plan to leave only the quantity ordered.

원래 그림 한장 그리면 열번은 고치는 성격인데 요즘은 대여섯번 밖에 못고쳐서 아쉽네요.
대신 더 집중해서 그리겠습니다.

PS.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고팍스에저 주최하는 @ned 가 참가하는 한국 밋업에 팀원들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서 열심히 한개라도 팔아볼 생각이니까 밋업 회장 바깥에 이상한 놈이 그림들고 기웃거리고 있으면 관심가져주세요.

Although it is not yet confirmed by gofax, I think there is a chance to display the work of team members in the Korea steemit meetup organized by gofax of Korea crytocurrncy exchange. Attend @ned for this meetup. Please attend a lot.
I'm going to sell my team members and sell one of them hard.
Please say hello if a strange guy is standing with a picture.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

See you next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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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바쁘시겠어요ㅜㅜ

바쁜데 결과물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고민이에요.

오. 기대하던 여름이네요. 옷차림도 컬러도 시원해서 좋아요. :)

머리도 좀 잘라줬어요. 더울까봐.

봄하고는 확실히 다른, 시원해 보이는 붓선(?잘 모름미다 이해쫌;;) 이군요.

사실 저도 잘 모름;; 그림 대체 어떻게 그려야 하는걸까요.
시원해보이는건 의도한게 맞습니다.

예전에 굿즈제작에 대해 알아봤는데 그림을 '담을' 수 있는 매체들의 제작이 부담됐던 기억이 나네요. 대량제작 혹은 단가가 너무 높아서.. 그림을 판다는건 참 어려운일 같습니다. 아는 곳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비싸도 좋으니 RGB컬러랑 해상도 재현되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색도 완전 재현이 안되고 망점관리도 힘드네요.

정말 멋집니다 소요님 :)
그림도 짱 좋아요~ 시원하고 하늘로 날아갈것 같은 가벼운 마음이드네요. 페어 잘되길 기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케아에서 액자를 구입해요...
종류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케아! 한번 가보겠습니다.

(╹◡╹)페어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시원한 블루칼라 너무 예쁜데요~ 소요님 작품이 좋아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ᵔᴥᵔ)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불안감이 조금 가시네요.
한장도 안팔리는 상상을 자주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여자인데 저 가방 브랜드 모름 ㅋㅌㅋ 개인적으로 봄보다 여름 그림이 더 좋네요. 자전거는 됐고 차나 한잔 마십시다요. 바빠보이는 소요님 멋져요. ^^

가방 브랜드 사실 저도 자료 조사하면서 알게됐어요.
이쁜게 많더라구요.
차 좋지요.
좋은 찻집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파랑가방 어디껀지 궁금하네용ㅎㅎ
작품이 시원해보여용 이쁩니당~^.^

그림 속의 여자분도 시원해지시라고 바람 잘통하는 옷입히고 머리도 해드렸습니다.

왠지 덤블링을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문득 들었습니다. 왜지...

지난 번 그림보다 각도가 뒤로 누워있습니다.
덤블링은 글쎄요?
인체구조를 좀 왜곡시킨 부분이 있어서 운동은 잘 못할것 같습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절로 맘이 시원해지는 그림이네요!!

파랑파랑하게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