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대통령 - 윤석열, 공석 국방장관 한기호 지명‥한기호 "수락할 수 있겠나"

in #avle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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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장관 사임 이후 후임자를 구하지 못한 국방부 장관 자리에,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지명했지만, 한 의원이 거절했습니다.
한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직을 맡기려 했는지" 여부를 묻는 MBC의 질문에 "장관직을 수락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사실상 윤 대통령이 자신을 지명했지만 고사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최 대사는 고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일 "정국 안정방안을 당에 일임한다"며 2선 후퇴를 선언했지만, 어제 다시 담화를 통해 "'망국적 국헌 문란 세력'인 야당과 맞서겠다"고 태도를 바꾼 뒤, 인사권 등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자의식 과잉이 아니고 그저 기억력도 잃어버린 망상병 환자로 컨셉을 잡은듯 하네요

대선때부터 말바꾸기를 밥먹듯이 하더니,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애초에 수많은 오류와 잘못이 있었는데, 그자리에 있을수 있었던 이유는
권력을 뜯어먹으려는 수많은 기생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그래도 둔다면, 또다시 적당히 멍청한 한사람 세워서
언론 동원해서 포장한 다음 또 같은 일을 반복할 겁니다

민주당 욕하려면 지금까지 대통령들의 임기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사회가 혼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건 전부 국힘입니다
한번은 우연일 수 있지만, 늘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큰 요인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