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힘입고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사무엘상 30:1-6)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3일 만에 시글락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때는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그곳을 습격하여 모든 여인과 아이들을 잡아간 뒤였습니다. 이에 다윗은 기력이 없도록 통곡하고, 자녀를 잃은 백성은 다윗을 돌로 치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큰 슬픔에 빠지는 고난을 겪더라도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하며 하나님께 권능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반드시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고난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나의 하나님”을 부르며 끝까지 주를 의지합니까, 낙담하여 포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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