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국산 코인 : 바이프로스트를 알아보자 (1)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고 싶은 초보코린이입니다.

오늘은 최근 국내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신규 ICO "바이프로스트"에 대해서 한번 리뷰를 해볼 예정인데요

요즘같은 코인 암흑기에 30만달러 규모의 퍼블릭세일이 단 30초만에 그것도
모금 액의 3.5배가 입금되서 환불이 됬을 뿐 아니라

토큰이 발행되기전에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억 지분투자를 이끌어 낸데 이어 블록워터, 블록크래프트등과 같은 블록체인 전문 VC들의 투자를 잇따라 이끌어내서 아이콘 이후
오랜만에 국내에서 주목해볼만한 코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 코인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바이프로스트는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지금의 블록체인 산업 구조로는 바꿀수 없다."라고 답을 하게 됬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의 어플리케이션들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산업을 비교해보면
그 답을 알수 있게됩니다.

프로토콜레이어는 최소로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하드웨어) + 그리고 그 위에서 수백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서 결국 이런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들이 세상을 바꿨는데요

블록체인 시장은 이 구조가 전혀 반대입니다.

이미 시장에는 수십, 수백개의 메인프로토콜이 존재하죠.
그리고 이 중에 대다수 DApp의 선택을 받는건 "이더리움"입니다.
2015년에 출시된 이더리움은 아직 2.0버전이 출시가 되지 않을정도로 개발이 더딘(?) 상황입니다.

당연히 속도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기도 하죠

블록체인 업계에 수많은 천재들이 있지만
세상을 바꿀만한 item은 아직 나오지 않았죠

결론을 이야기하면 블록체인 산업 구조 자체가 그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다.
그리고 바이프로스트가 기존의 구조를 미들웨어로써 바꾸겠다!

기존에 1개의 Dapp 이 하나의 메인프로토콜에 종속되는게 아니라 여러 메인프로토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플렉시블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이게 바이프로스트의 핵심입니다.
바이프로스트가 기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다음시간에!
앞으로 바이프로스트에 대해 대략적으로 5번에 걸쳐 이야기할건데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