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하락 배경 2 – 큰손들의 큰 그림
지난 글 “비트코인 시세 하락 배경 1 – 이러다 보니 물렸습니다 https://steemit.com/bitcoin/@biba1029/1 "에서 2018년 초의 코인 시장 폭락 현상과 그 결과인 이른바 ‘물려 있는 수많은 흑두루미들’의 발생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글에서 소위 ‘세력 마음’이라고 언급되는 코인 시세를 움직여가는 집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보통 개미들은 세력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기 마련입니다만, 세력들이 개미를 털어먹으면서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폭락을 이끌어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폭등도 세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즉 세력은 시장의 큰 변동성을 이끌어 내는 주체이며, 좋든 싫든 개미는 그 세력의 의도와 전략을 이해해야만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앞선 글에서 제가 오일 시장에서 사우디가 미국의 셰일 오일 업계를 고사시키기 위한 치킨 게임을 시작했고, 그것은 몇 년째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젯밤에도 각기 다른 유럽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는, 혹은 근무했던(지금은 백수란 이야기입니다.) 몇몇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업계 얘기를 나누는 도중 정확히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50번 이상의 한숨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번 시작된 치킨 게임은 몇 년은 우습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길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던 반도체 업계에서의 치킨 게임도 2년에서 5년 사이의 기간을 거치며 두 차례 정도 진행되었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의 치킨 게임 또한 몇 년씩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등골이 서늘해지지 않습니까.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치킨 게임은 쉽게 말해서 기득권층인 중국 대규모 채굴업자들이 후발주자들, 즉 중소 규모의 채굴업자들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흐름은 제가 설명 드리는 것보다는 좋은 필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Gran Turismo 님의 글(https://steemit.com/coinkorea/@granturismo/64zxvq)로 대신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링크를 소개해 드리고, 저는 그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흔히 ‘우지한 일당’이라 불리는 중국 대규모 채굴업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면서 비트코인 시장에서 항구적으로 빨대 꽂고 빨아먹고자 치킨 게임을 일으켰습니다. 대개의 경우 치킨 게임은 먼저 싸움을 건 쪽이나 피할 수 없어 싸움을 받은 쪽이나 큰 피해를 입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를 견디지 못한 측에서 결국 백기를 들고 철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치킨 게임을 시작한 우사장님 일당이 실질적인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손실을 보전하고 나아가 치킨 게임 와중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공학적 수단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7년 말, 일부 헷지펀드가 중국 대규모 채굴업자들과 밀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그 루머는 우사장님 일당을 비롯한 기득권 채굴업자들이 대량으로 물량을 내던져서 시세를 폭락시키고, 헷지펀드는 숏 베팅을 통해 그 과정에서 수익을 낸 후 그 수익을 서로 뿜빠이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는 헷지펀드들이 돈이 되는 것은 뭐든 다 하는 종자들이 코인 시장에 눈독을 들인 것은 사실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가 2017년부터 암호화폐 기반 전자상거래 회사인 오버스톡에 투자하여 217만주 이상을 가진 3대 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이미 2017년 9월에 암호화폐 거래 비즈니스 진출을 선언한 이후 주가가 200% 이상 폭등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던 1998년 초,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IMF 사태의 무시무시한 충격은 아마 지금 40~70대 세대들에게는 평생 깊이 남아 있을 경제적 트라우마가 될 것입니다. 그 IMF 사태를 촉발시킨 것은 태국 바트화 공격으로 아시아 경제를 초토화시켰던 소로스 영감입니다. 이 영감쟁이는 이전에 이미 1992년 파운드화 대량 매도를 통해 영국 중앙은행까지 굴복시킨 양반이니, 이런 양반이 코인 시장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끔찍한 상황입니다. 소로스 영감쟁이네를 비롯해서 여러 헷지펀드들이 2017년을 기점으로 직간접적으로 코인 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2017년은 이미 그들이 코인 시장에 진입하기에 너무 비트코인 시세가 많이 올라 있다는 점입니다. 저점 매수를 위해서 헷지펀드 입장에서는 한참 더 시세를 떨어뜨리는 게 좋았고, 시세 하락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을 지닌 우사장님과 일당들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세 하락 중 얻어지는 앙~ 숏 개꿀띠는 덤입니다.
한편 우사장님 일당은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헷지펀드와 그와 같은 밀약을 맺었을 것입니다.
첫째, 당연히 후발주자들을 압살해서 나만 해처먹을 거야! 하는 비트코인 시장 독점을 위해서입니다.
둘째, 중국 정부가 채굴업자들을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중국 채굴업자들은 채굴 사업에호의적인 캐나다나 스위스 등지로 사업장을 옮겨야 하고, 그 이전을 위해 막대한 현금이 필요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통제가 먹히지 않는 모든 것을 배격하는 짜장 정부의 특성상 탈중앙화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코인은 반동 분자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차세대 금융 트렌드가 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 시장을 장악해서 미제국주의 양키놈들에게 한방 먹이고 싶은 심정도 절실합니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코인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의 코인 거래 불가, 심지어 채굴도 불가. 하지만 중국이 베이스를 장악할 수 있는 플랫폼 타입 코인의 개발은 적극 장려. 이른바 중국 코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네오와 퀀텀이 플랫폼 기반 타입 코인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어쨌거나 대륙에서 내쫓기게 생긴 우사장님 일당은 돈이 필요했고, 그 돈은 갖고 있는 비트코인 물량을 팔아서 마련해야 합니다. 돈은 필요하고 갖고 있는 비트코인은 팔기 아깝고. 이 딜레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이들이 바로 헷지펀드들입니다.
우사장님이 비트코인 물량을 내던져도 헷지펀드와 숏 베팅 수익을 나눌 수 있다면 크게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우사장님은 단순히 물량을 내던진 것만이 아니라 급락 추세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유리한 타이밍(이건 시세를 움직이는 사람이 가장 잘 알 수 있겠죠.)에 매집도 꾸준히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비트코인을 팔아서 얻은 현금 + 숏베팅 수익 배분 이득 두 가지로 현금을 확보함과 아울러서 그 현금의 일부로 팔았던 비트코인 물량과 동일한, 혹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재매입하는 과정을 통해 저는 우사장님 일당이 보유 물량은 전혀 줄이지 않으면서 현금을 꾸준히 확보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와중에 시세 하락을 막아보겠다고 나선 반대파의 자금은 탈탈 털리게 되었습니다. 1월 하락장 중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13580 천사님’이 계십니다. 하락 추세를 막아보겠다고 비트피넥스에서 13580불에 어마어마한 히든 매수를 걸어 놓고 나오는 물량을 다 받아먹던 분이 계셨습니다. 물론 그분은 배가 터져서 돌아가셨고, 시세는 추락했습니다. 그리고 1만불, 8천불 등 주요 고지마다 우사장님 반대파는 시세 하락을 막아보겠다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막대한 현금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패했습니다.
아예 2월 중순경부터는 견디다 못한 후발 채굴업자들 중 일부는 손을 털고 나가기 위해 자신들의 물량도 정리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세 하락은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락장이 3개월 남짓 진행 중이므로 규모가 있는 후발 채굴업자들은 지금도 버티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채산성이 맞지 않는 수준까지 오면 결국 그들도 백기 투항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시세를 찍어 누르고 있는, 제가 우사장님 일당이라고 추정하는 그 세력이 시세를 폭락시키더라도 왜 그다지 큰 손실을 입지 않는지 대강 이해가 될 겁니다. 금용 시장에는 망할 놈의 마진 거래라는 게 있어서 시세를 움직여 가는 세력 집단은 시세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쪽쪽 수익을 빨아먹을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세력들도 수익 내려면 결국은 얼른 시세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얘기는 참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들은 앞으로 몇 년이고 더 이 치킨 게임을 지속시킬 강한 의지와 실질적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곧 우사장님네 물량 + 헷지펀드 돈놀이꾼들의 금융공학적 서포트가 어우러져서 대폭락장이 발생했고, 개미들과 중소 세력들이 죽어 나가는 가운데 그들은 단물 싹싹 핥아먹으면서 판을 새로 짜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큰손 세력님들이 그려 놓은 큰 그림 때문에 비트코인 시장은 개막장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위 차트는 며칠 전의 15분봉인데, 코인명 지우고 보면 개잡코인의 설거지 차트와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지요. 사실 투자 시장 전체를 놓고 보자면 코인 시장 자체가 아직 듣보잡 시장에 불과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비트코인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인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치킨 게임을 일으킨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은 시세 상승입니다. 다만 그 상승에 따른 이익을 독점하고 싶을 뿐, 결국은 이들도 시세 상승을 꾸준하게는 유지시켜야 합니다.
둘째, 앞으로 코인 시장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여러 기관들이 2017년을 기점으로 속속 코인 시장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JP 모건이나 골드만삭스 같은 기관들은 이미 뒷구멍으로 어느 정도 매집을 진행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그 기관장들이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위험하다. 곧 버블이 꺼질 것이다.”라고 지껄였다가 몇 달 뒤에 “아니다, 내가 틀렸다. 비트코인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고,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면서 말바꾸기를 하는 것은 몇 달만에 생각이 달라질 만큼 경박한 인간이어서가 결코 아닙니다. 그 정도 기관의 기관장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그걸 잘 아는 사람들이 생각 없이 말을 던질 일은 절대 없습니다.
대형 금융 기관들이 코인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전문가인 그들이 보기에 앞으로 한참 해처먹을 수 있는 동네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은 이제 기관 참여가 이루어지는 단계라는 증거이며, 멘탈이 쿠크다스보다 약한 개미들이 지금 당장 둠스데이가 온 것처럼 “코인판 망했어요 ㅠㅠ” 어쩌고 징징거리는 것과는 별개로 이어질 대세 흐름입니다.
물론 기관 참여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기관이 들어온다는 것은 전쟁전문가가 양민학살을 시작하겠다는 신호와도 같습니다. 공매도가 판을 치는 주식시장을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하지만 시장 자체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또 기관의 참여이기도 합니다.
셋째, 레딧에 올라온 아래 글처럼 많은 이들이 특정 세력들이 알트 펌핑을 유도하여 그 수익으로 비트코인을 매집 중이라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 투자를 오래한 경험 많은 고수분들은 알트 투자를 하더라도 결국은 내 자산이 비트로 몇 개인가 하는 비트 갯수 중심의 투자 마인드를 갖고 계십니다. 세력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이 바닥에서의 큰 승부는 결국 비트를 몇 개 들고 있느냐로 판가름나기 마련이고, 알트 펌핑과 덤핑을 통해 비트를 매집하는 세력은 그걸 잘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몇 알트 투자 개미들의 희망대로 비트코인이 이제 저물어가고 알트(특히 자기들이 산 알트)의 시대가 온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추이를 내다보는 세력님들께서는 아직 비트의 패권을 부정하지 않고 계신 듯합니다. (비트와 알트의 관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 글을 통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고수는 알트 중심 투자자라 할지라도 비트를 중시하지만, 하수일수록 비트를 무시합니다.)
곧 비트코인 매집은 분명 미래 수익을 높은 확률로 보장해 줄 수 있는 투자 행위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우사장님네는 계속 채굴하면서 물량 더 모으려 하고, 헷지펀드들은 저가 매집하려고 하며, 중소 규모 세력들도 알트 장난질을 통해 비트 매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사장님이 내쫓으려고 하는 후발 채굴업자들도 악착같이 버티면서 같이 묵고 살자를 외치는 중이고요.
따라서 저는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코인 시장은 이제 시작이고, 아직 미성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만큼 취약하며, 세력 장난질에 놀아나기 더 좋은 상태이다 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미래는 현재로서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현존 알트 중 일부는 생존에 성공해서 코인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고, 또 다른 알트들은 몰락하여 소멸의 길을 걸을 텐데, 어느 알트가 살아남고 어느 알트가 죽을지는 현재로서는 확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알트 중심 투자자들 본인의 분석과 판단에 따를 수밖에요. (알트 중 이더리움 관련 현 상황에 대한 제 분석은 이전 글인 "추락하는 이더리움에게는 날개가 있다 https://steemit.com/etherium/@biba1029/7tden6 "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8년 초 지금의 하락장 배경을 위와 같이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을 치다 못해 땅 속으로 굴착 작업에 여념이 없는 차트를 보더라도 그다지 큰 불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결국 털 만큼 털고 나면 끝까지 남아 버티고 있는 존버 개미들을 태운 채로 세력 버스는 다시 출발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잊지 말아야 할 사실 하나는 지금 이 하락장에서도 비트코인 보유량 상위 지갑의 물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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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입니다.
코인 투자의 기본이 되는 마인드 셋팅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굳이 교육이 필요 없으신 분들께서도 한번쯤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교육 샘플 영상입니다.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텔레그램 아이디 cnbclair(운영자님) 이나 biba1029(저입니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도 가능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픈채팅방은 운영정책을 위반하였다 하여 입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장님께서 실수로 2주 오픈톡방 정지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방장님께서 정지가 풀리면 다시 입장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방장님께서 텔레그램 방도 준비 중이라 하시니, 텔레그램방이 열리면 그 링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과 팔로우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글 잘읽었습니다. 팔로우햇구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저는 차트분석을 하는데 이글을 읽고 많이 도움받앗어요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하락장은 언제쯤 끝을 볼수 있을까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이미 다음글이 올라와 있었네요 ㅎㅎ
결국 다 해먹고 난 뒤에는 다시 올라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알트비중을 줄이고 비트에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일부 실행하였는데 어느덧 비트 도미넌스가 50퍼 가까이 올라가고 있네요..
알트를 다 죽여놓고 올라간뒤에 고점이 와야 알트들은 그나마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점점 우울해졌는데 결국에는 희망적인 글이군요.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아도 되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