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Finance]#21. 향후, 글로벌 큰손들은 어떤 코인을 얼만큼 매입할까요? ETF Portfolio Strategy Preparing For The Investment Banks. ETF 와 포트폴리오 구축전략.
[KR][EN] 안녕하세요?
한밤의 웃음 중국어 코너를 목표로
외국어 공부에 매진중인 @valueup입니다.
Hello This is @valueup who is studying very hard the English and Chinese with a dream to meet Warren Buffet or Jihan Wu someday.
(Who knows?! :D)
(혹시 아나요? 우지한 혹은 버펫과
외국어로 대화할 날이 올지?! ^^)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꽃피는 계절, 3월이 도래하였습니다.
1월, 시장의 급락세를 마주하며, 명분과 실질의 관점에서 시장 대응전략을 논하였습니다.
2월,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기본전략, 강화전략, 그리고 위험회피 전술을 살펴보았고, 연역적인 분석을 위해 시총 상위권의 코인을 중심으로 가장 기초인 한글 백서 및 개별 코인 요약 보고서들을 업로드하였습니다.(읽으셨을 꺼에요.. 그죠? ㅎㅎ 이쁜 양장집의 전시용 책처럼 폴더에 저장만 되어 있지는 않으신거죠?! ^^;;)
그리고 3월, 이제 하나의 질문을 그리고 이에 대해 미진한 의견을 개진해 봅니다.
1월의 보고서에서 지속적으로 몇가지 실질의 근거로 제시하였듯이, 글로벌 큰손들의 시장유입은 2018년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들려오는 투자은행들의 행보들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큰돈을 싸들고 입성할 그들은 어떤 코인을 얼만큼 매입할까요? 그리고, 이에 대응한 우리의 현명한 전략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Have you been good all along?
The flower season, March has arrived.
In January, we faced a sharp decline in the market and discussed market response strategies from the perspective of justification and money flow.
In February, we looked at basic strategies for making the portfolio, strengthening strategies, and risk aversion tactics. For the sake of deductive analysis, I uploaded the most basic white papers of top market cap coins and individual coin summary reports centered on the top coins of the market.
And in March, I'm going to ask one question and give a little opinion about it.
As presented in January's report on several substantive reasons, the global big groups continue into coin market in 2018 and is expected to accelerate in light of recent investment banking moves.
If so, what kind of coins will they buy in the future? And how should we organize our smart strategy in response?
니프티 피프티 장세의 교훈.
Lesson From Nifty Fifty Of Stock Market.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 멋진 50)는 1970년 전후 대형 우량주 50여 주식의 성과가 우세하였던 기관화 장세를 의미합니다.
IBM, 코카콜라, GE등 각 업종내 시장지배력이 높았던 대형주들이 대부분이였으며, 기관의 수급이 집중되어 시장 호황기에 큰폭의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1973년 1차 오일쇼크를 겪으며 큰폭의 하락을 보여 내스티(Nasty, 역겨운 50)라며 큰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주식시장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었고 또 겪고 있습니다. KOSPI의 삼성전자 관련주와 이제는 이전한 과거 코스닥의 셀트리온 형제들 등 대표 업종내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승이 지속되면서 분명 전체 시장은 상승한다는데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은 횡보하거나 혹은 하락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여 상대적인 박탈감을 강화시키곤 하였습니다.
Nifty Fifty (Nice 50) stands for certain portfolio beat the market, in which the performance of over 50 large stocks around 1970 was dominant.
IBM, Coca-Cola, GE, and other large-cap stocks were dominated by large-cap stocks. However, after suffering the first oil shock in 1973, it was greatly criticized as Nasty 50.
Korea's stock market has also undergone a similar process. As the KOSPI's Samsung Electronics (KOSPI) related stocks and KOSDAQ's Celltrion brothers which were formerly traded are rising, the overall market is likely to rise, But the stocks of individual person are not going up, often even going down.
Source :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거래소
이는 비단, 과거 뿐아니라 현재에도 글로벌 마켓에 공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확보되는 기업들의 장기수익률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때로는 수익의 가시성이 확보되지도 않았음에도 황금빛 전망과 기관의 수급을 바탕으로 나머지 시장참여자들을 우롱하듯 상당기간 상승을 지속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결국, 돈의 흐름이라는 실질적인 관점에서, 전체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때에는 연기금, 투자은행, 보험사, 현금성 자산이 높은 대형그룹 등 글로벌 큰손들의 대규모 자본을 소화시킬 수 있는 높은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갖춘 투자대상들을 중심으로 랠리가 펼쳐지는 양상이 역사적으로 각 국가별, 기업별, 자산군 별로 긴호흡의 시차를 둔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나가고 난 뒤의 처참한 뒷감당도 주기적으로 시현하면서.
This applies both to the past as well as to the global market. Basically, companies with long-term growth and profitability are predominant in long-term returns. However, sometimes despite the lack of visibility of profitability, the company continues to rise for a long period of time only by the power of institutional money. This is repeated.
As a result, rallies are taking place around investment targets with high market capitalization and liquidity that can absorb large-scale capital of large global players such as pension funds, investment banks, insurance companies, and large group with high cash assets. Historically, By company and asset group, it is repeated with long time difference of respiration. They also periodically demonstrate the terrible backslash after they leave.
기관화 장세로의 전환, 가상화폐 ETF 투자의 원년
Money Game Start, the first year of Crypto ETF investment
2017년 12월 CME와 CBOE에 비트코인 선물이 도입되면서, 단순 마진거래가 아닌 대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각종 뉴스와 재료들로 시장을 위아래로 마음껏 끌고가며 포지션을 구축하기 위한 거대한 축이 시장에 마련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지펀드의 CBOE 공매도 포지션을 집계하여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블룸버그 등을 통해 1 주 이상 늦게 발표하는 주체이자 미국 규제금융 당국 중 한 곳인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테더와 소환장을 주거니 받거니하는 명분으로 촉발되었던 하락의 시작점,
가격 저점에서 터져나온 역대급의 대규모 거래량과 또다시 CFTC와 SEC가 마치 구원투수처럼 등장해 시장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자연스레 제도권 편입의 장을 만들었던 일련의 이벤트(많은이들이 미국은 윗선도 개념이 섰다며 찬양일변도였지만),
그리고 조정기에도 가상화폐 관련 규모가 훨씬 큰 현물시장에서 견조했던 자금흐름 등을 종합해 볼때, 최근의 하락장을 통해 개발팀과 채굴자 중심이였던 코인시장이 대자본 투자자 중심의 기관화 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나머지 한축 대규모 자금의 시장입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단초는 ETF(Exchange Traded Funds,지수상장펀드)입니다.이는 마코위츠의 시장포트폴리오 이론에 근거해 시장의 비체계적 위험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위험만 남겨놓은 채 효율적인 투자선상에서 투자하는 지수추종형 펀드상품입니다.
즉, 일부 투자대상의 경쟁력 약화 혹은 부도 등으로 인한 몰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전체의 상승이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ETF 방식의 투자가 생존자들로 구성된 시장의 상승 이익을 향유할 수 있다는 논리 하에 전세계 금융시장에 유래없는 히트를 치고 있는 스테디셀러 금융상품입니다.
시장규모는 일부 차이가 있지만, 블랙록자산운용 5000조원, 뱅가드지수로 유명한 뱅가드 그룹 3000조원 등 근자에 대형 금융그룹들의 수수료 수익 획득의 주요 근원지 중 가장 성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With the introduction of a bit coin future to CME and CBOE in December 2017, a huge portfolio has been set up rather than a simple marginal transaction, and a huge axis has been set up in the market to build up the position by taking the market up and down with various news and materials .
Personally, the CFTC (U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one of the regulatory authorities in the United States, who is announcing a hedge fund's short-selling short positions late over a week or more through Bloomberg, which affects the investor sentiment of market participants, The starting point of the decline triggered by the justification for receiving tether and subpoena,
The massive volume of trades from the bottom of the market price and the CFTC and the SEC as a rescue pitcher have led to a series of events
The coin market, which was centered on the development team and the miners through the recent decline, has been transformed into an institutional group center focused on large investors, the pro money gamers. I think.
In addition, ETFs (Exchange Traded Funds) are the first step toward accelerating the entry of the remaining large-scale funds into the market, which is based on the market portfolio theory of Markowitz, This is an index-based fund product that invests in an efficient investment.
In other words, if the overall market continues to rise despite the declining competitiveness of some investors or the downfall of bankruptcies, the long-term ETF-based investment will be able to enjoy the rising profit of the market composed of survivors. It is a long-term financial product that hit the market which is not derived from the market.
Although the market size is somewhat different, it is one of the most prosperous areas of major revenue sources for large financial groups in recent years, including the $ 5 trillion in Blackrock asset management and the $ 3 trillion in Vanguard Group, well known for the Vanguard Index.
Source : Moneyweb, Wikimedia
원리는 간단합니다. 시장 전체에서 각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만큼을 복제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즉, 시장전체 시가총액이 100이고 A자산이 50, B자산이 30, C자산이 10, 기타가 10일 경우, 이와 흡사한 비율로 편입한 소규모 바스켓을 구성(NAV 순자산 1짜리 펀드라면 비율대로, A 0.5, B 0.3,C 0.1,기타 0.1등)하여 시장의 상승하락을 추종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를 다시 상품화하여 증권의 형태로 시장에 유통시키는 것이 ETF입니다.
다만, 여기서 ETF를 구성해 판매하는 운용사들의 핵심역량 중 하나는 얼마나 빠르고 작은비용으로 정확하게 시장과 복제된 미니미를 만들수 있는가 하는가와 이 증권을 사고파는 거래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하는 유동성 공급자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 가입니다.
당연히, 매 시점마다 시장 전체에서 각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변화하기 때문에 이에 근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면 리밸런싱을 위해 수수료 측면에서 우위가 있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이점이 있을수 밖에 없는 상품입니다.(이쯤될때, 골드만삭스 출자사 써클의 폴로닉스 거래소 인수가 떠오르면 좋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중장기적인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대전제하에, 글로벌 큰손들이 유입된다면 어떤 코인을 얼만큼 매입할까요?
1)세계경제에 변화를 주도할수 있는 핵심변수이자 2) 기존 투자자산군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에 헤지 방안의 하나로 고려되고, 동시에 3)새롭게 떠오르는 자산군을 전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형식의 상품인 ETF 방식으로 두고 두고 팔면서 지속적인 신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초기에는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시장 전체를 바스켓 형식으로 매입할 것입니다.
당연히, 늘 그래왔듯이 시장내 각 투자대상별 시가총액 비중의 구성과 매우 정교하게, 극비례한 형태의 비율을 복제하는 포지션으로.
The principle is simple. It is to construct a portfolio that replicates the portion of each asset in the market as a whole. In other words, if the total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arket is 100, A assets are 50, B assets are 30, C assets are 10, and others are 10, we construct a small basket that has a similar ratio (if the NAV net worth is 1, , A 0.5, B 0.3, C 0.1, other 0.1, etc.) to follow the market's updown trend. It is ETF that distributes it to the market in the form of securities again.
However, one of the key competencies of the ETFs is that they can make the market with the replicas of the minima accurately and quickly, and at a small cost, and how well they act as a liquidity provider to facilitate buying and selling transactions.
Of course, as the weight of each asset in the market changes at every point in time, building a portfolio close to it will be beneficial to institutional investors who have a competitive edge in rebalancing.(Now think about the news, that Goldman Sachs acquired the Poloniex Exchange. Why?)
Now, back to the first question.
In the future, under the condition that the midterm and long-term rise of the virtual currency market will continue, what kind of coins will buy if the global big stocks flow in?
,1) It is the key variable that can lead change in the global economy, 2) It is regarded as one of the hedging methods because it can be a threat to existing traditional economy, and 3)In order to keep the newly emerging asset group as a new and continuing source of revenue by selling and selling ETF method, which is a long-established type of product that is succeeding globally, they will initially use the entire market as a basket
Of course, as always, it is very precisely in terms of the composition of the market capitalization weight for each investment target in the market.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전략
Rational Portfolio Building Strategy
누군가가 두가지 매우 운이 없었다는 가정으로 가상화폐 시장내 투자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시장고점인 지난 2017년 12월에 투자를 하였다. 둘째, 2017년 10월경 시총 TOP 10을 유지하였던 비트코인커넥트(BCC)에도 투자하였다.
우선, 그 전에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없다 뒤늦게 투자를 하였는데 하필 작년 고점에 특정 코인에 들어가서 현재까지 가슴 아프게 계좌를 지켜보고 계시다면, 그런데 안타깝게도 수익률이 시장평균 수익률인 -40% 수준을 넘어 -60~70%에 육박하고 계시다면, 포트폴리오 구축 방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의 반등에 있어서도 시장은 가는데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손실 축소는 커녕 별차이없는 제자리 걸음 혹은 손실 확대라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즉, 운이라 치부하고 싶은 마켓 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자산의 효율성 관점에서 코인을 편입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로, 당시 시가총액 상위 코인이였던 비트코인커넥트 BCC에 집중투자를 하였다면(이 역시 하나의 예입니다. 다른 흑흑 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다음의 변화를 냉정히 살펴보며 수비수와 중원 그리고 공격수의 조화를 이룬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Let's imagine that someone has invested in a crypto currency market on the assumption that they were two very unlucky. First, we invested in December 2017, the peak of the market. Secondly, we invested in Bitcoin Connect (BCC), which maintained its top 10 in October 2017.
First of all, if you enter a specific coin at the peak of last year and you are watching your account so badly, unfortunately, if the yield is approaching the market average return rate of -40%, which is close to -60 ~ 70% of your account, It would be necessary to think about portfolio strategy again.
Especially, in the recent rebound, the market is going up. Your portfolio is very serious if the increase in loss or the deposit is not recovered from the loss. In other words, market timing is just a matter of luck, bu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re is a problem with how to incorporate coins in terms of asset efficiency.
Second, if you have invested heavily in the Bitcoin Connect BCC, which was then the top coin of the market cap (which is also an example, it could be another coin), then you should take a good look at the following changes and consider a portfolio that combines defenders, midfielders and strikers.
2017년 10월 29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커넥트는 15억달러로 당당히 시총 8위에 위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일주일 뒤인 2017년 11월 5일 폰지사기혐의로 급락하며 -60%이상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같은 기간 대비 코인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은 1,700억달러에서 1,999억달러로 상승하였고, 크게 하락하였으나 전체 시총대비 0.9%비중이였던 BCC를 포함한 TOP 15의 합산 시총도 19.7% 상승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시총 상위 종목일지라도 초기인 코인마켓에서 급격한 몰락이 올 수는 있지만, 전체 마켓 대비 시총에 비례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일부코인에서 뜻밖의 비체계적 위험이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분산된상태에서 시장 전체의 우호적인 방향성이 시현된다면 수익권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는 사례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시장 방향성의 체계적 위험은 해소시킬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헤지는 바로, 누누히 말씀드린,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일정비율의 현금을 유지하는 자금관리전략으로 생존확률을 높이고 다음 상승장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실효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As of October 29, 2017, BitCoinConnect was ranked No. 8 on the market with $ 1.5 billion. However, on November 5, 2017, exactly one week later, the company plunged on charges of fraudulent Ponzi - recording a loss of more than 60%. It should be noted here that the market cap of the coin market as a whole has risen from US $ 170bn to US $ 199.9bn, but the total market share of the TOP15, including BCC, which was 0.9% of the total market cap, rose by 19.7% .
In other words, even in the case of the top market cap coins, there may be a sharp decline in the initial coin market, but if a portfolio is formed in proportion to the market compared to the whole market, even if uncooperative risk occurs in some coins, If the favorable direction is manifested, it can be transformed into beneficial part.
Of course, even in this case, systematic risk of market direction can not be solved. The hedge against this part is that the fund management strategy, which maintains a certain percentage of cash regardless of the direction of the market,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prepare for the next lift.
결국, 거시적인 시장 방향성이 비우호적으로 흐른다면, 자체적으로 사업 안정성과 상용화로 안전마진을 확보한 코인이 드문 현재시점에서는, 거의 모든 코인이 비트코인의 방향성과 함께 하락할 것입니다. (뭐, 전세계 개발자 팀에 대해 대규모 살수집단이 파견된다던가, 모든 지갑과 거래소를 해킹할 수 있는 어둠의 기술이 개발된다던가, 돈많은 지구인치고는 어딘지 어설펐던 비탈릭이 외계인으로 밝혀지면서 각국의 정부정책이 합일된 폐쇄정책으로 흐른다던지 할 경우 등에는 다같이 그냥 가는거겠죠..)
그게 아니고, 점진적인 발전과 상용화로 시장이 상승의 흐름을 타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포지션만 더큰 위험에 노출되고 더 작은 수익률을 시현한다면, 이처럼 답답한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이럴때, 적어도 시장흐름과는 함께 가겠다는 대승적이면서 중간은 꼭 하겠다는 마음을 접목시킬수 있는 것이 ETF 포트폴리오 전략입니다.
다만, 각시점에서 전체 시장 대비 시총비율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기관의 ETF 상품이 나오기 전인 현재 개인 투자자가 시장추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지속적으로 자체 리밸런싱을 해주어야합니다. 과거 리밸런싱 주기에 대한 백테스팅을 진행한 결과 6.5일에 걸쳐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수수료를 감안하더라도, 전체 리스트의 변화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가운데 비율만 조절해주는 경우가 많기에) 일반인 투자자가 시장을 마크할 수 있는 수익률의 주기였습니다.
2018년 3월 2일 현재 코인마켓 전체의 시가총액과 각 코인들의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현재시점에서 마켓포트폴리오를 복제하는 ETF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맨왼쪽의 코인들을 맨오른쪽의 비율만큼 개인 포트폴리오에 담으면 됩니다.)
In the end, if the macroscopic direction of the market is unfavorable, almost all coins will decline along with the direction of bit coin, at the present moment when coins securing safety margins are small due to their own business stability and commercialization. (Well, if a massive assassination group is dispatched to a worldwide developer team, or if The dark skills that can hack all purses and exchanges are developed, or As Vitalik, who had been uprooted for a lot of the earthlings, turned out to be an alien,If the government policy of each country flows to a unified closed policy, then we're all just screwed up together..)
Even if the market rises due to gradual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it will not be so uncomfortable if only your position is exposed to greater risk and yields smaller returns. At this point, it is the ETF portfolio strategy that is able to combine at least the fact that it is going to go along with the market flow, and it is the fact that it is surely middle.
However, since the market-to-market ratio is constantly changing at each point in time, if individual investors constitute a market-pursuing portfolio before ETF products are issued, they should continuously rebalance themselves. Back testing of the past rebalancing cycle shows that rebalancing over 6.5 days (even considering the commission, the overall list change is not bigger than expected) It was a cycle of profitable mark.
As of March 2, 2018, the total market capitalization and the weight of each coin are as follows: (To construct an ETF portfolio that duplicates the market portfolio at this point, the leftmost coins are placed in the personal portfolio You can do it.)
시총 Top15의 전체 마켓 점유율은 86%로 나머지 1512개 코인의 시장 설명력은 14%입니다. 즉, 상위 시총 15개의 코인만으로도 전체 코인 마켓 미니미로서 설명력이 충분하며, ETF 스타일의 포트폴리오를 추구할 경우, 과거의 시계열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아직까지 나머지 코인들로 투자대상을 확대시킬 필요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과거는 물론이고, 상승률이 높았던 2017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시총 Top 15 코인의 합계가 가상화폐 마켓 전체의 80~90% 시총을 차지하는 높은 시장 지배력이 지속되고 있는 바, 개별 코인들의 시장성이 가시화될 때까지는 일정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다만, 나머지 10~15%정도의 비율에 대해서는 포트에 유망 알트 종목으로 10~15% 정도를 분산하여 편입하는 것도 논리 상 고려될수 있습니다.)
물론 동 자료는 매주 시총비율에 따라서 전체 포트폴리오내에서 편입과 비율조정을 지속하는 것이 중간은 하는 포트폴리오전략이자 글로벌 큰손들의 초기 시장 포트폴리오와 흡사한 자산 구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쿠쿠 같은 공기로 함께 호흡하는 겁니다! ^^)
The market share of market top15 is 86%, and the remaining 1512 coins have a market share of 14%. In other words, if you look at the ETF style portfolio, if you look at the past time series data, it is not necessary to expand the investment target to the remaining coins yet.
Since the second half of 2017, of course including the whole past, the sum of the top 15 coins has continued to dominate the market, which accounts for 80 ~ 90% of the total crypto currency market.( for the remaining 10-15%, it is also logical to consider distributing 10-15% of the prospective alt coins in the portfolio.)
Of course, the data will continue to be incorporated and proportionally adjusted within the overall portfolio. I believe that the mid-term portfolio strategy will be similar to the initial market portfolio of global major players.(I'm breathing with the same air as a global big hand! ^^)
플러스 알파의 액티브 펀드를 원한다면..
For the plus alpha as active funds...
상기 패시브 형태의 시장복제 포트폴리오를 넘어서는 자산구성을 원한다면, 당연히 그 이상의 리서치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일전에 그 일환으로 시총 100위권 코인의 베타와 샤프지수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강화전략(조만간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서, 상세 활용법을 올릴 예정입니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백서와 요약보고서를 연역적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ETF 복제 전략에서 약간의 노력을 더한다면, 다음과 같은 소거법도 있습니다. 즉, 예를 들어, 중앙집중형 코인인 리플에 대해, 비록 시총구성 내에서 상기의 비율이더라도, 도저히 편입해야 할 유인을 느끼지 못하겠다면 그 코인의 비율만큼은 모두 현금으로 구성하는 것도 방어적인 ETF 전략입니다.
If you want to build assets that go beyond the passive market replication portfolio, you will naturally need further research and study. As part of that, I used the Strategy for Strengthening the Portfolio Using the Beta and Sharp Indexes of the 100 Top Coins. I will introduce it again soon. I also used the White Paper and Summary Report as a starting point for our deductive research.
With a little effort in the ETF replication strategy, there are also the following erase methods: That is to say, for example, if you do not feel the incentive to be incorporated into riffles, which are centralized coins,It is also a defensive ETF strategy to make up all of the coins in cash.
더 나아가 리플에 8%, 혹은 저스틴이 이희진 관상이라 심한 거부감을 발생시키는 트론에 0.7%를 투자하느니, 기본성향이 흡사하면서 개발팀에 신뢰가 간다고 생각되는 스텔라와 꿈많은 스팀에 4%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돌리겠다는 것도 하나의 방안입니다.(예입니다.. 혹여 코인홀더 분들이 계시다면 워~워~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큰 틀안에서 현재의 시장 방향성을 설명하는 비트(BTC)와 이더(ETH)의 비율은 대체로 상기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한방을 노린 미세먼지 알트코인 집중투자보다는 최근까지 전반적인 투자성과에서도 긍정적이였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물론, 코인에 대한 고유의 안목과 투자경험으로 훌륭한 수익률을 시현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기에 하나의 방편일 따름입니다.)
Furthermore, if you do not want to invest 8% on the ripple, Or if you do not want to invest 0.7% on the tron, which makes CEO Justin seems like a scam, One way is to invest 4% in Stellar and dreamy steem, which is believed to be credible to the development team, with the same basic tendency, and the rest will be turned into cash.
However,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the ratio of BTC to ETH, which explains the current market direction within a basic framework, has been generally positive in terms of overall investment performance rather than Greedy Altcoin intensive investment. (Of cours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showed good profitability due to their unique perspective and investment experience. ETF is just one method.)
마치며..
Epilogue..
글로벌 자금의 초기 유입단계를 지나고, 코인들이 나름의 특성을 발휘하여 각 산업내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가치의 형성이 확인되는 시점부터는 오히려 가치주 펀드 형식의 차별화된 펀드들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여전히 시총 상위권 중심의 ETF 스타일을 추종하는 펀드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펀드 수익률만 해도 전체 시장이 초기 상태임을 감안할 때, 상방포텐셜이 클 것이라 분석됩니다.(일반 투자자와 액티브 펀드매니저 중 상당수는, 역사적으로 그러하였듯이, ETF수익률을 따라잡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주식시장의 멋진 50이였던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가 아닌, 코인시장에서는 멋진 15인 니프티 피프틴(Nifty Fifteen)이 향후 신조어가 될지도 모른다고 감히 추측해봅니다.(15코인 리스트는 주기적으로 서서히 바뀌겠지만..)
기관화 장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시가총액 비율에 비례하는 포트폴리오 구성과 주기적인 리밸런싱으로 적어도 중간은 가는 투자를, 그리고 그 이상을 원한다면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연구하는 자세의 투자관이 지속 강화되기를 바라며, 미흡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It is expected that after the initial inflow of global funds, coins will show their own characteristics and the formation of value that will lead to substantive changes in each industry will be formed, there will be a lot of differentiated funds in the form of value-based funds.
However, until now, I think that most of the funds will follow ETF style centered on top of the market. Given that the fund's return alone is the initial market, it is analyzed that the upward potential is high (many of the general investors and active fund managers are unlikely to catch up with ETF returns, as historically).
And I'm guessing that maybe the cool fifteen Nifty Fifteen in the coin market, not Nifty Fifty, which was a great 50 in the stock market, might become the next buzzword.(Of course, 15 coins list will change periodically..)
At present, as the Money game is accelerating by institutional investors,I hope that the portfolio structure and periodic rebalancing that is proportional to the market capitalization ratio will at least make the investment in the middle, and if you want more, you will continue to study and study continuously.
Thank you.
Ending Credit 1 : 실시간으로 시총 비중의 변화를 확인하려면, 스스로 coinmarketcap의 자료를 엑셀로 불러와 퍼센트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이마저 귀찮다면 이 사이트를 가셔서 맨오른쪽 위를 클릭하시면 비중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Ending Credit 2 : 영어도 안되는데 중국어까지 배우려니 시간이 더욱 부족한 것 같습니다.. T.T 언젠가 우지한에게 잘쫌하자고 말할 그날을 위해.. 오늘도 한글자씩 배워봅니다. 지아요우! 짜이찌엔~!(화이팅! 담에뵙겠습니다!)^^;;
Ending Credit 1: In order to check the change in the market share of the rifle in real time, you can use the coinmarketcap data yourself and calculate the percentage. (I will update it periodically :D)
Ending Credit 2: I do not speak English and Chinese well, But I believe practice make perfect. Thank you. Take care!
[@valueup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2018년 2월 07일 가격 매커니즘, 승자의 비애(悲哀)와 독식(獨食)
2018년 2월 05일 삼중고(三重苦)의 난전(亂戰), 그리고 시장 대응의 시사점
2018년 2월 03일 반등의 서막(序幕), 명목과 실질의 조화(調和)
2018년 2월 01일 암호화폐와 자산배분, 냉정(冷靜)과 열정(熱情)사이
2018년 1월 30일 양날의 칼로 돌아선 테더 이슈와 투자 명분(名分) 점검
2018년 1월 28일 김치프리미엄 활용에 대한 허와 실, 차별화 시기 투자전략
2018년 1월 26일 CME 선물영향 분석과 시장의 질적 변화 시기의 도래
2018년 1월 24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만기대전(滿期大戰)을 맞이하는 BTC
2018년 1월 22일 힘의 응축기간 돌입, 인내를 요구하는 시장
2018년 1월 20일 재급락의 두려움과 회의감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비트코인
2018년 1월 18일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재비교
2018년 1월 14일 BTC/KRW
2018년 1월 12일 현명한 투기자와 시장분석
2018년 1월 10일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일상의 재정거래
[포트폴리오 전략]
2018년 2월 24일 연역적 연구의 출발점: 가상화폐 백서 및 보고서 자료
2018년 2월 17일 소거법(消去法)과 투자원칙의 공고화
2018년 2월 14일 일상과 통계, 축구와 퀀트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
2018년 2월 09일 켈리의 공식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
[암호화폐 거시적인 뷰]
2017년 6월 수급구조 분석: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창조하고 진화시킨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아직은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궁. 저의 전달력이 부족했나봅니다. 다음에는 가독성에 더욱 신경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아이고 아뇨아뇨 제가 워낙 베이스가 없어서 ㅎㅎ 아직 모르는게 많아 어려운 거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그래도 왠지 불끈! ㅋㅋ^^ 감사합니다. limhara님도 행복한 오후시간되세요~
늘 글을 보면 감동이 밀려옵니다. 차분한 필력에 경험치가 더해져서 가치있는 작품이랄까요. 항상 귀감의 자료로 보고 있습니다. 비록 이쪽 부분의 내공이 열악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분석글은 쓰지 못하지만 보팅으로 보답 드립니다. 아직 포트 구성이 열악하여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 보름이네요. 쥐불 놀이라도 해서 가슴에 열정을 품다보면 따뜻한 봄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이궁 부족한 글에 감동이라 하시니 제가 감명을 받겠습니다.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면서 시간이 부족하여 늘 미흡한 부분이 한가득입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용맹정진하겠습니다. 보름의 밝은 기운이 온몸에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의 하루되십시오~
투자관련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아침시간 보내십시오! ^^
코인 시작때 제 포폴은 시총 20위안의 코인들뿐이었지만. 지금의 포폴은.. 반반이군요. ㅋㅋㅋ 지금같은 횡보장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를 느낍니다.
아~ 반반이 어딘가요~ 분명 그사이 코인에 대한 안목이 깊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상승장으로의 전환과 함께 포폴도 폴폴 살쪄오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되십시오~
感谢您分享您的知识和良好的文章
谢谢, 认识你很高兴..(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휴... 마음껏 쓸수있는 중국어가 얼마 없네요.. T.T 좋은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좋은 글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이궁.. 그저 미진한 의견이기에 참조만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껏 웃으시는 하루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부족한 글에 말씀 감사합니다. 보람찬 하루되십시오~
저스틴의 이희진 관상...ㅎㅎ 저도 그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엇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ㅋㅋ 아 뭐.. 하나의 그저 예였습니당 흠흠..^^;; 미흡한 글에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표정으로 가득한 한주되십시오~
많은 생각이듭니다
역시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것 같네요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코인ETF도 거래하는날이 오겠죠
저도 우지한한테 할말있는데 중국어 배워야할까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음... 적어도 시장과 함께 갈수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생각해봐야 하는 것같습니다. 얼마든지 코인 ETF출시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국어는.. 뇌가 굳지않게 하는 것같습니다. 헤롱헤롱 @.@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씨에씨에!!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시총 상위 5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지만 너무 일찍 구성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이네요 ㅎㅎ
그래도 늦어도 올 연말이면 웃을 수 있을거라 믿으며 가봅니다
부커치!(괜찮습니다 중국어입니다 ㅋㅋ 휴.. 겨우 하나더 썼네요..ㅋㅋ) 음.. ETF전략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시장내 비중처럼 조정하는 리밸런싱과정이 요구됩니다. 하여, 주기적으로 전체 시장내 시총비중의 변화를 참조해서 포트를 구성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만일,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것 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든지 회복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