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란?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s)는 중개자없이 P2P로 쉽고 편리하게 계약을 체결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금융거래, 부동산 계약, 공증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이해 당사자 간의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계약과 계약의 결과에 대한 신뢰를 쌓아 나갈 수 있는 기반 하에 확보된 자동화된 계약처리의 형태를 갖고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스마트계약 이후의 블록체인 단계를 블록체인 2.0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아파트 한 채에 세를 내고 산다고 가정해보자. 보증금과 월세 납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고, 송장은 상호 간 가상 계약에 적힌 것처럼 받을 수 있다. b는 a에게 디지털 키를 정해진 날짜에 보내야 하고, 키가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돈을 환불되어 진다.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s) 시스템은 이러한 전제를 갖고 수 백명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다.b가 키를 보내줬다면, 돈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만약 a가 일정 양의 비트코인을 지불했다면, 키를 확실히 받을 것이다. 이 서류는 자동적으로 이후 소멸되고, 그 코드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조작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이 모든 사람들에 동시에 알려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