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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2년생 김지영>조남주 작가 : 여성이라는 이름의 착취, 그리고 성찰

in #book7 years ago

저도 이 책 포스팅한적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아니 우리네 여성들의 삶이었고 또 겪었는 일이 그대로 나와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음.. 과연 이 책이 이랬던 적이있어나 싶을 정도로 바뀌는 세상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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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구나 싶었어요.
그런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밤 늦게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엄마로서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대로 계획할 수 있는 세상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