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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steem] 잃어버린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 '52번의 아침' 리뷰

in #booksteem7 years ago

저는 여행 관련 책은 잘 안보다가 발칙힌 유럽산책(빌브라이슨)을 읽고 여행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진 적이 있답니다 ㅎㅎ 이 책 또한 그럴 것 같아요. 단순한 여행지에 대한 기록 보다는 사색이 가득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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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행책은 저도 좀 무시하곤 했어요ㅎㅎㅎ 그런데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 라는 책을 읽고 여행책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언급하신 책도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