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BTC, LINK, AVAX는 동일집단에 의해 만들어졌다??!!
시작하며
최근 투자하는 코인에 대한 애착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엉뚱한 상상(?)을 자주 합니다. 오늘도 머리속에 뇌피셜이 떠나질 않습니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N: Satoshi Nakamoto), 체인링크의 세르게이 나자로프(SN: Sergey Nazarov), 그리고 아발란체의 로켓팀(Team Rocket) 세 집단(?)이 동일 집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Ari Juels, Sergey Nazarov, Emin Gun Sirer라는 세 절친의 원대한 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바꾸려고 했으며, 어떻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왔는지, 그리고 어떤 암시를 주고 있는지를 찾아 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의 생각들을 정리한 주장들입니다. 천천히 하나하나씩 봐 주신다면...
사토시 나카모토를 둘러싼 다양한 주장들
- 'SN(세르게이 나자로프) = SN(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주장
https://blog.naver.com/bkhgogogo/222033064441
업비트 상장 기념 체인링크(Link) Chainlink 소개해 봅니다.
SN = Sergey Nasarov = Satoshi Nakamoto이미 스마트컨트랙을 2008년에 등록Nick Szab...
blog.naver.com
http://m.blog.naver.com/bkhgogogo/222031295127
SN=Satoshi Nakamoto=Sergey Nazarov=Chainlink $1,000 Hopefully!!!
m.blog.naver.com
http://m.blog.naver.com/bkhgogogo/222149814227
(또 다른 뇌피셜) Sergey Nazarov가 Satoshi Nakamoto일까?
지난 포스팅 에서 SN = Sergey Nazarov = Satoshi Nakamoto 등식이 성립될 수 있다고 뇌...
m.blog.naver.com
Real Satoshi Unmasked - Chainlink Sergey! - Finance and Funding - Altcoin Buzz
Is the Chainlink founder the real Satoshi? Do we have enough evidence to prove this or it is just another assumption of the crypto world?
www.altcoinbuzz.io
- '아발란체 팀로켓(에민균시러) =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주장
https://m.blog.naver.com/bkhgogogo/222139542200
아발란체 Avalanche AVAX와 Team Rocket -1
아래 글은순순히 재미로 상상력을 발휘해서써 보는 글입니다.(저는 투자 중이지만) 투자에 참고하시면 안됩...
m.blog.naver.com
http://m.blog.naver.com/bkhgogogo/222142415719
(뇌피셜) 아발란체 Avalanche는 비트코인의 대항마인가? Emin Gün Sirer≈Team Rocket(팀로켓)≈Satoshi(지우)
비트코인은 2008년 혜성처럼 나타난다.10년 후, 아발란체는 2018년 비트코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항마...
m.blog.naver.com
http://m.blog.naver.com/bkhgogogo/222197609807
아발란체 백서를 쓴 Team Rocket과 포켓몬의 로켓단, 우연의 일치?!
예전 체인링크가 업비트 상장시 체인링크 창시자인 세르게이 나자로프에 대한 뇌피셜을 썼습니다.http://bl...
m.blog.naver.com
- 아리주얼스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주장
제 블로그에서는 Ari Juels 교수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룬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뤄 볼까 합니다.
Ari Juels 교수는 Cornells IC3를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여기에서 코넬대 교수와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Ari Juels 교수는 H-index가 83으로 연구실적과 재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FYI, 에민군시러 교수 46, 비탈릭 부테린 27)
Ari Juels 교수에 대해서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의 이력서를 보면 정말 화려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Ari Juels is a professor at the Jacobs Technion-Cornell Institute at Cornell Tech and in the Computer Science field at Cornell University. He has amassed over 34,000 scholarly citations as part of his academic research career and is widely recognized for formalizing the term “Proof of Work'' alongside Markus Jakobsson in a 1999 paper. He’s an official Chainlink advisor and co-wrote the Chainlink whitepaper. Additionally, he’s a co-director of The Initiative for Cryptocurrencies & Contracts (IC3), the premier academic cryptocurrency and smart contract academic research center. Previously, he worked as the Chief Scientist of RSA, Director of RSA Laboratories, and as a Distinguished Engineer at EMC (now Dell EMC), where he worked until 2013.
Ari Juels 교수에 대한 더욱 흥미로운 것은 숫자 '216'과의 관련성입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조금 억지스럽고, 비논리적인 종교적인 느낌이어서 링크만 남겨둡니다.
https://warosu.org/biz/thread/S26027363#p26028451
https://docs.google.com/document/d/1mVWd1aLiYZQU8VvYFBnW8kxodeYim3bYDIFfh-w42eU/pub
The Secret 216 Letter Hidden Name of God has been found.
The 216 Letter Sacred Hidden Name of God In the Ancient Kabala it was believed that there is a secret 216 Letter Hidden Name of God and that once this name is revealed it will usher in the Messianic age. I have found the Secret 216 letter name of God hidden inside Metatrons Cube and the Seed Of L...
docs.google.com
- 세명의 관계
왼쪽의 에민군 시러 코넬대 교수이고, 가운데가 아리 주얼스, 오른쪽이 세르게이 나자로프입니다.
한편 코넬대 에민군 시러 교수는 과거 크레이그 라이트의 진짜 사토시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라이트는 진짜 사토시가 아니며 본인이 아는 사람 중에 진짜 사토시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를 한다.
에민군시러 교수가 말하는 비트코인 창시자에 완벽히 걸맞는 인물은 누구일까???
'독특한 지성의 소유자', '합의적 프로토콜', '합의체계'를 언급하면서 Ari Juels 또는 Sergey Nazarov를 염두해 두고 있는 듯합니다.
독특한 지성의 소유자라는 말에 저는 'Ari Juels' 편에 섭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면 Ari juels는 Tetractys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개인 웹사이트를 운영합니다. https://www.arijuels.com/
세명이 한꺼번에 나오는 영상은 없지만 두명씩 나오는 영상은 꽤 있습니다. 관심분야가 비슷하고 지향하는 점도 매우 비슷합니다.
https://www.initc3.org/projects.html
4chan에서 가져 온 사진인데 재밌습니다. Goodfellas를 Cornellas로, Three decades of life in the Mafia를 Three decades of making it으로 패러디했습니다. 사진 아래 쪽에 보면 비탈릭부테린도 등장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명이 '코넬대', '데이터', '컴퓨터사이언스' 등 공통분모가 많다는 것입니다. 세명 모두 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두명끼리는 친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비트코인, 체인링크, 아발란체는 세 명의 합작품이다.
위에 언급된 부분은 몇 가지 사실에 근거한 주장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완전히 소설, 창작, 뇌피셜에 불과하니 재미삼아 읽어만 주세요. 재미삼아 쓴 글이니 죽자고 덤비시면 안됩니다.
세명의 천재가 있었습니다. 모두 사회, 경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기존 사회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음대로 찍어내는 법정화폐로 인해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정부의 부채는 늘어나지만 경제적으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10년마다 주기적으로 오는 경제 금융위기는 빈곤층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큰 문제 의식을 느낍니다.
나아가 사회시스템의 비효율성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모든 사회경제적 활동에 제3자의 인증, 대리, 신뢰가 필요한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결국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이 또한 경제적 약자에게는 새로운 계층으로의 발전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세명의 천재는 모든 방면에 우수하지만 각자의 특별한 지성분야가 있습니다.
A는 수학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고대 그리스로마 철학자, 수학자들의 수에 대한 연구에 탐닉했으며, 특히 피타고라스를 추앙합니다. 그래서 그는 특히 ‘216’이라는 수에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암호화, 인증 등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 데이터 전공으로 이어집니다.
S는 데이터 관리, 연결 및 신뢰성 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자동계약 분야에 탁월했습니다. 신뢰(제3자)가 없이도(trustless)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비트코인 백서가 발표되기 이전 이미 스마트컨트랙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웹사이트를 등록했습니다.
E는 의사소통 및 거래에서의 합의체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고전적인 합의체계를 뛰어넘는 Nokamoto 합의 체계를 연구했으며, 여기에 스케일 및 데이터 처리용량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Avalanche라는 한단계 더 발전된 합의체계를 고안해 나갑니다.
먼저 A는 그간의 전자화폐, eMoney 등 많은 사람들의 성과와 본인이 현재까지 이루어낸 성과를 근거로 비트코인이라는 걸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안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본인이 순수하게 모든 걸 다한 것은 아닙니다. 할피니, 닉자보 등과 연구를 함께 합니다. 물론 코넬대의 Cornellas도 함께 합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56765§ion=sc11
[브레이크뉴스] 예술혼을 위하여 (155) -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길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상화폐’의 원조 ‘비트코인’(bitcoin)이 탄생한 이후 ‘비트코인’을 개발한 인물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에 대한 실체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www.breaknews.com
향후 비트코인이 세계를 변화시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처음부터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당시 그들은 포켓몬, 전설의 젤라 등 일본 애니메이션 및 게임에 심취하고 있었습니다. 2000년 초는 일본 애니 및 게임이 북미에 꽤 유행했던 시기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할피니가 콘솔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닌텐도의 인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포켓몬에 나오는 주인공 사토시의 이름을 빌립니다.
그럼 나카모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bkhgogogo/222149814227
(또 다른 뇌피셜) Sergey Nazarov가 Satoshi Nakamoto일까?
지난 포스팅 에서 SN = Sergey Nazarov = Satoshi Nakamoto 등식이 성립될 수 있다고 뇌...
blog.naver.com
물론 뇌피셜 속의 또 다른 뇌피셜입니다.
이렇게 해서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세 친구는 다른 본격적인 신뢰 기반 사회를 만들고자 더욱 매진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서 이제 돈, 자산 등의 이동이 제3자의 신뢰(증빙, 인증, 개입) 없이도 가능해졌으니 더욱 더 큰 그림을 실현해 보려 합니다.
정말로 이러한 사회가 이루어지려면 계약 집행, 실행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이후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빌어 비트코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특히 S는 이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Smart contract이라는 웹사이트도 비트코인 백서 발표 이전에 등록한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또 다른 천재 개발자 비탈릭 부테른에 의해 선수를 뺏기고 맙니다. 이더리움을 통해 스마트컨트랙 기술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에 S는 스마트컨트랙의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오라클 문제' 해결을 위해 또 다른 연구에 매진합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Chainlink입니다. 물론 A와 공식적으로 같이 개발을 합니다.
Chainlink라는 이름과 로고 또한 닌텐도의 또 다른 게임인 '젤라의 전설'에서 차용합니다. 주인공이 link이고, 로고는 게임 커버 등에 있는 파란색 육면체 모양을 사용합니다. 이 육면체는 '216'이라는 숫자의 비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안정적인 모양으로 설명됩니다. 아마도 이는 A의 독특한 숫자에 대한 신념(?) 같은 것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는 합의 알고리즘 분야에 매진합니다. 초기 비트코인 제네시스 이후 비트코인의 발전을 지켜 본 후,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조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번째 합의 프로토콜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바로 아발란체 합의 프로토콜입니다.
아발란체 백서는 비트코인 백서 공개 방법이 유사합니다. 비트코인 백서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이름으로 커뮤니티에 공개되듯이, 아발란체 백서도 '팀로켓'이라는 익명의 이름으로 온라인에 먼저 공개되며, 이를 현재의 E가 알아보고 후에 아바랩스를 만들어 본격적인 코인개발을 하게 됩니다.
익명의 개발자 이름도 비트코인과 같이 포켓몬에서 차용합니다. 아발란체는 비트코인 대항마를 지향합니다.(이더리움 킬러로 분류되지만 그들의 이상은 더 높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포켓몬의 주인공 사토시의 피카츄를 빼앗으려는 개그악당 로켓단이 그들입니다. 비트코인 지위를 빼앗겠다는 겁니다. 나카모토 합의 프로토콜을 뛰어넘는 아발란체 합의 프로토콜을 개발했으니 말입니다.
아발란체는 눈사태를 말합니다. 합의 방식이 눈사태처럼 퍼져간다는 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눈사태 이전은 snow-flake 상태입니다. 이것 또한 체인링크 육면체와 비슷한 형태를 갖습니다.
여전히 더 맞추어야 할 퍼즐이 많이 남아 있지만 어쨌든 트윗에서 저와 비슷한 뇌피셜을 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포컷몬의 주인공이 사토시이며, 젤다의 전설 주인공이 link 이며, chainlink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의 로켓단은 아발란체 백서를 만든 Team Rocket과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며, 아리주얼스는 포컷몬의 몬스터볼이 있는 옷을 즐겨 입습니다.)
위 사실(btc, avax, link 코인이 닌텐도의 게임, 애니와 관련있다는 점)에 근거하여 세 코인이 동일한 집단에 의해서 기획되었거나, 고안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근거가 빈약하다.
(btc의 사토시는 포켓몬, avax의 팀로켓도 포켓몬, 체인링크의 link는 젤라, 포켓몬 젤라는 모두 닌텐도의 작품)
단순하게 생각하면 위 세가지 코인이 Nintendo Nerd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마치며
조금 싱겁고 황당한 결론이라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맞습니다.
다만 사토시 나카모토=아리주얼스 =세르게이 나자로프=에민군시러로 이어지는 크립토 세계의 일들이 우연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 일련의 방향성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크립토들이 소위 사기, 투기, 우연, 헛된 망상 등에 의한 혼란만을 야기한다는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상당 부분 공통점이 있는 석학들이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들이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 등과 겹쳐지면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끌어내는 듯합니다.
최근 이 세 코인의 흐름을 보고 있으면 크립토 트렌드가 위 세명이 지향하는 방향과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투자자들도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위 세명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는 듯합니다.
가격이 이를 설명합니다.
이상 ‘꿈사만행’의 ‘뇌피셜’, ‘소설’을 마칩니다.
P.s 1. 일본 애니에 대한 배경지식이 더 있다면 더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포켓몬, 젤다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 아들들(Ben, Jake)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p.s 2.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비젼과 정신을 제공했고 다른 코인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이제는 그 코인들이 성장하면서 세상을 바꾸어 갈 겁니다. 왜 그래프(grt)가 여기 있는지 아시겠죠? 그럼 맨 왼쪽은 누구일까요?
#비트코인 #체인링크 #아발란체 #btc #link #avax #arijuels #sergeynazarov #emingunsiere #아리주엘스 #세르게이나자로프 #에민군시러 #사토시 #나카모토 #포켓몬 #닌텐도 #젤다의전설 #팀로켓 #뇌피셜 #코넬대 #cornellas #ic3 #할피니 #4chan #benjake #꿈사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