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가 찾던 빛View the full contextdanbirang (55)in #busy • 6 years ago 전 시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지하철에 적힌 시 한 구절에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나 싶네요 ㅎㅎ
느닷없이 감동하게 되는 순간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또 운명이 아닐까 막 당위성 부여하고..^-^
단비랑님도 섬세한 분이시라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