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3일째
어젯밤에 글올리고 한시간정도 해서 1900점 달성 골드리그에 입성했다.
한판만에 다시 실버로 강등. 카드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5레벨이나 6레벨로 올리려면 꽤나많은 투자가 이뤄져야할 것 같고, 거기서 다시 다이아로 가게되면 역시 8레벨로.. 얼마나 더 투자를 해야 하는건가..
게임하면서 많은 돈 투자해가면서 해본적이없어 좀 망설여진다.
어제 카드하나 시장에 내논게 팔려서 SBD로 0.5정도인가가 들어온것같다. 달러로 내놔서 혹시 통장도 없고해서 어케 되려나했는데, 다 알아서 환전해 보내준다. ^^ 좋네. 투자한거 그만둘때 팔면 시세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회수는 할 수 있을것같다.
토너먼트의 종류를 봐봤다. 브론즈에서부터 챔피온까지. 오! 눈이 확떠진다. 상금과 횟수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무척 희망적이다. 순간적으로, 즐기기만한다면 브론즈나 실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골드카드판에서 날고기는 실력자들이 과연 이곳으로 와서 진검승부를 겨루어줄지가 문제이긴하지만. 상금액수만 높이면 가능은 할 것 같다.
최종적으로 이 게임을 어떤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하는 전략적 접근방식도 몇가지 생각났다. 궁극적인 최종 목표는 풀골드카드셋을 갖추고 중원의 영웅들과 한 판 하는 것일게다.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속도는 처음에 먹었던 속도보다는 매우 늦어질 것 같다. 아직도 배워야할게 너무 많다.